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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4

“사랑은 살기 위하여 불가결이다.”

“사랑은 살기 위하여 불가결이다.” -사랑을 연구하는 뇌신경과학자의 말- 사랑은 뇌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의 영원한 물음인지 모른다. 사랑은 우리들로서 어떤 존재인가. 우리들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뇌신경과학의 분야에서는 연구가 활발하다. 스스로의 체험과 과학적 식견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해서 고찰한 책을 쓴 뇌신경과학자가 미국 지에 사랑의 중요함과 과학적 효과에 대해서 말하였다. 뇌신경과학자 스테파니 카시오포는 신저 중에서 남편과의 사랑 이야기를 적으면서 연애와 상실,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사람은 사랑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결혼 전 스테파니‧ 올디그라는 이름이었던 이 뇌과학자는 오랜 동안 고 생각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연..

과학/과학 2022.08.22

시간이란 무엇인가? (4)

시간이란 무엇인가? (4) -가장 신변에서 가까운 존재의 에 최신과학이 다그친다.- 시간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란 어떤 것인가. 그 존재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면 어리둥절해진다. 그러나 뇌과학 분야에서는 고 갈파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오사카대학의학부 교수인 기타사와 시게루(北澤茂) 씨는 여러 가지 시제를 포함한 문장(예를 들면 등)을 피험자에게 들려주고 동시에 뇌의 각부의 혈류를 재어보았다. 그러자 에 관계되는 시제를 포함한 문장을 들은 때만 유의하게 많은 혈류가 생긴 장소를 찾았다. 거기는 대뇌의 내측면에 있는 계전부(楔前部)라는 장소로 예를 들면 등 현재에 관계하는 문장을 들음으로써 그 부분이 강하게 활성화하였다. 계전부는 해마와 굵은 신경으로 이어져 있어서 계전부에 들어간 정보는 곧 해마에서 기억..

과학/과학 2022.02.10

시간이란 무엇인가? (1)

시간이란 무엇인가? (1) -가장 신변에서 가까운 존재의 에 최신과학이 다그친다.- 몸 가까이 있으나 실체가 잡히지 않는 존재 . 그 본질을 극한까지 밝히려는 인류의 근원적인 욕구는 멈출 곳을 모른다. 공학의 세계에서는 시계의 정도(精度)를 궁극에까지 높인 가 등장했다. 뇌과학에서도 특정한 부위에 주목하여 에 다그치는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다시 시간과 인연이 깊은 학문, 물리학에서는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가. 날마다 우리들이 휘둘려지고 있는 수수께끼의 존재 의 정체를 여러 각도에서 쫓는다.(* 코스믹프론트 넥스트(CosmicFront☆NEXT) 취재반) 일본인의 시간감각을 낳은 인류는 태양의 돎과 달의 차고 기우는 것, 성좌의 이동 등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에서 을 양성하여 생활에 들여왔다. 해가는 것..

과학/과학 2022.02.07

기억을 정착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기억을 정착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1, 사람은 1주간에 77%를 잊어버린다. 아쉽지만 인간의 뇌는 기억한 직후부터 점점 잊어버려간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히 복습을 반복함으로써 뇌에 정착시켜 장기기억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인간이 얼마나 잊어버리기 쉬운지를 수치적으로 밝힌 유명한 실험 결과가 있다. 19-20세기의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1850 - 1909년=기억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선구자로 망각곡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 심리학자)는 피험자에게 규칙성이 없는 3개의 알파벳의 나열을 20패턴 기억시켜 시간의 경과와 함께 그 문자를 얼마나 생각해내는지를 조사하였다. 이 실험에서는 20분 후에 42%, 1시간 후에 56%, 1일 후에 74%, 1주간 후..

과학/과학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