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3

뇌의 글리알세포가 시냅스를 먹고 기억을 지탱한다.

뇌의 글리알세포가 시냅스를 먹고 기억을 지탱한다. 도호크(東北)대학 등이 발견 뇌 안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를 신경세포의 간극을 매우는 글리알세포(glial cell=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뉴런(신경세포)이외의 세포로서 신경교세포/神經膠細胞라 부른다.)를 먹어서 기억의 정착이 진행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도호쿠(東北)대학 등의 연구그룹이 마우스를 써서 실험하여 발표하였다. 글리알세포는 신경세포와 같은 활동 전위를 발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까지 정보처리에 관계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었다. 구조를 새롭게 해명하면 기억력의 향상이나 정신신경질환의 치료 등에 쓸모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억은 시냅스가 새롭게 접속하거나 신호전달이 강하게 되거나 하여 될 뿐 아니라 거꾸로 접속이 끊기거나 불요한 전달이 약해지..

과학/과학 2022.12.20

<하면 된다.>가 재능을 부순다. 인간의 뇌의 불가사의

가 재능을 부순다. 인간의 뇌의 불가사의 놀랐을 때 뛰는 사람과 뒤집는 사람이 있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에 를 뒤집으려고 하여 근본 원인을 찾으려는 사람과 에 집중하려는 사람이 있다. 몸을 지킬 때에 멀리서 움직이는 것에 시간을 따라 조준을 맞추는 사람과 가까이를 면밀히 보는 사람이 있다. 변형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하여 있다. 놀란 다음 순간 뛰는 사람(상체가 위로 오르는 사람)은 높이 앞으로 엎드리는 태세가 되고, 뒤집는 사람(상체를 부추겨 뒤로 내리는 사람)은 낮게 끄는 태세가 된다. 돌연 공격을 받았을 때 이 패는 순간 전후의 포진을 취할 수 있다. 다른 사람끼리가 한 패가 되면 혹은 팀을 짜면 최강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류의 뇌에 자연계가 가져온 훌륭한 시스템이다. 다른 타입에 주저한다. 그런데 ..

과학/과학 2022.11.17

영리함은 뇌의 무게나 크기와 관계가 있는가?

영리함은 뇌의 무게나 크기와 관계가 있는가? 엄청나게 복잡하고 속이 깊은 해명되고 있지 않은 것만 있는 것이 이다. 전 세계의 연구자들이 날마다 의욕적으로 그 수수께끼의 해명에 당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아직도 도달되지 않은 미지의 세계가 널려있다. 본서는 뇌를 전문으로 하고 있지 않은 일반인을 향하여 적은 책으로 뇌에 대해서 전체상을 이해하는 데에 쓸모가 있다. 두되가 명석한 사람은 평균보다 큰 뇌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혹은 큰 뇌를 가진 사람은 두뇌명석하다고 할 수 있는가? 과거의 저명한 인사를 들면서 뇌의 크기와 머리의 좋고 나쁨의 관계성을 풀어가 보자. 영리함은 뇌의 크기나 무게와 관계가 있는 것일까? 란 어떤 것인가 그래프를 보면 고등동물일수록 체중에 비한 뇌의 중량의 비율이 큰 것을 알 ..

과학/과학 2022.11.14

인지능력이 쇠퇴하지 않는 <수퍼고령자>의 뇌 안에 커다란 <수퍼 뉴런> 발견

인지능력이 쇠퇴하지 않는 의 뇌 안에 커다란 발견 노스웨스턴대학의 연구팀이 80세를 넘어도 인지능력이 쇠퇴함을 보이지 않는 라 하는 사람들과 전형적인 고령자 사이에는 뇌 안의 일부의 조직에 큰 다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그 연구를 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 보고하고 있다. 그 조직은 후내피질(嗅内皮質)이라 불리는 해마와 함께 기억력에 깊이 관련하는 영역이다. 수퍼 고령자인 사람들의 뇌는 알츠하이머병에 관련하는 뇌의 노인반이나 신경원선유변화(神經原線維變化)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적고 젊은 상태를 지탱하고 있음이 연구에서 나타내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사망한 수퍼고령자라 하는 사람들 6명의 뇌를 조사한 결과 후내피질을 구성하는 6개의 층중에서 하나에 보다 크고 건강한 뉴런이 ..

과학/과학 2022.11.03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고고학자들은 프랑스남부 만드린(Mandrin)동굴에서 역사서를 고쳐 써야 할는지 모를 발견을 했다. 네안데르탈인이 유럽에 나타난 것은 40만 년 전의 일이다. 현재의 설로는 약 4만 년 전에 절멸했다고 한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유럽에 도래하여 얼마 없는 일이었다고 보인다. 그러나 이번 발견은 현생 인류가 유럽에 온 것은 그보다 훨씬 전이어서 네안데르탈인이 절멸하기까지 1만년 이상에 걸쳐서 2개의 인류가 같은 땅에서 공존하고 있었는지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크리스 스트링가(Stringer,Chris) 교수는 현생 인류가 일찍이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했다고 하는 현재의 견해에 대해서 고쳐야 한다고 한다. 고 동..

뇌와 지방조직이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교환하고 있음이 판명되다.

뇌와 지방조직이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교환하고 있음이 판명되다. 뇌와 지방세포는 직접회화를 하고 있었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은 단지 식사를 줄이는 것만으로 좋다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뇌와 지방 사이에 칼로리만이 아니라 무엇인지 심연의 연결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상상하기에 어렵지 않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뇌와 지방조직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면서 대사나 지방의 연소를 컨트롤 하고 있는 듯하다. 이제까지 인체의 대사는 호르몬 등의 시그널을 이용하여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뇌는 척추에서 분기한 으로 지방에 직접 지령을 내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뇌는 지방조직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이번 미국 스크립스연구소(The Scri..

과학/과학 2022.09.21

인류가 탄생하기 전 지구에 고도의 문명은 존재했었는가?

인류가 탄생하기 전 지구에 고도의 문명은 존재했었는가? 인류 탄생 전의 지구 문명 지구사를 통하여 기술적으로 고도의 문명을 구축한 것은 유일하게 인류뿐이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런데 그것은 확실한 일인가? 혹시 수백만 년 전에 다시 다른 고도한 문명이 존재했었다고 해도 그 증거는 거의 사라졌음이 틀림이 없다. 그러한 증거를 찾아보지 않고 최초부터 있었을 이가 없다고 정해버린다면 진실은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의 고생물학자인 딜 랏셀(Dale Russell、1937년-2019년) 씨는 일찍이 공룡 중에는 인간과 같은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는 종도 있다는 가설을 발표하였다. 혹시 그렇다면 기술적으로 고도한 문명을 구축했을는지 모른다. 인류 등장이전에 고도한 문명은 존재했었는가? 지구상의 생명의 지성..

장내 세균과 뇌가 직접대화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장내 세균과 뇌가 직접대화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장이 지령을 내리고 있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한다. 실제로 뇌와 장에 강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분명한 것이 되었다. 장 안에 있는 장내세균이 뇌를 조종하고 우리들의 기분이나 행동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내 세균의 부산물은 혈액을 타서 체내를 돌고 면역, 대사, 뇌기능이라는 숙주의 생리적 프로세스를 조정하고 있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를 비롯한 그룹의 마우스를 쓴 실험에 따르면 뇌의 은 장내세균의 활동의 변화를 직접 감지하여 그에 응해서 식욕이나 체온을 조절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장내세균과 뇌의 직접적인 대화를 실증한 것으로 당뇨병이나 비만이라는 대사 장해의 새로운 치료법..

과학/과학 2022.08.15

생애를 통하여 계속 쓰이는 신경세포를 지키는 오토파지(1/2)

생애를 통하여 계속 쓰이는 신경세포를 지키는 오토파지(1/2)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세포가 자기의 성분을 스스로 먹고. 분해하는 기능이 이다. 실은 환자로부터 우리들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알았다. 오토파지의 주요한 기능이란 그래서 외래 유해물의 격리.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질환과의 관련에서는 3번째의 기능이 가장 유력하다는 것은 곧 알 수 있지만 그 이외의 기능도 우리들의 건강이나 생명유지에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는듯하다. 이번 알츠하이머 등 단백질의 이상한 축적이 원인이 되는 질환과 그에 대항하는 오토파지의 역할에 대해서 보기로 한다. 해설은 오토파지 연구의 제1인 자인 요시모리 다모쓰(吉森保) 씨이다. ===*오토파지 (Autophagy) 오토파지란 세포가 가..

과학/과학 2022.08.08

실어증이란 어떤 병인가,

실어증이란 어떤 병인가, -많이는 뇌혈관장해의 후유증 치매와는 다르다.- 니시와키게이코(西脇恵子) 도쿄도언어청각사회회장에게듣는다. 배우인 브루스 윌리스(Walter Bruce Willis, 1955년 3월 19일 -) 씨가 은퇴를 표명하는 원인이 된 것은 실어증이다. 보기만으로는 모르는 병이고 치매와의 다른 점을 비롯하여 오해도 많다고 한다. 실어증이란 어떤 병인지 도쿄도언어청각사회 회장(일본치과대학 강사)인 니시와키게이코(西脇恵子) 씨에게 들었다.(질문자=요미우리신문 전문위원 다무라요시히코/田村良彦) 뇌의 언어에 관련되는 부위가 손상되어서(니시와키게이코 작성) ===실어증이란 한 마디로 말한다면 어떤 병인가. 언어를 쓰는(조작하는) 일에 대한 장해이다. 대뇌의 언어야(言語野)라 불리는 언어에 관계하고 ..

과학/과학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