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이를 가진 자에게서는 뿔을 빼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서는 두 발만을 준다. 豫之齒者去其角, 傅其翼者兩其足.(漢書, 董仲舒傳) 예지치자거기각, 부기익자양기족.(한서, 동중서전) 하늘은 공평하여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 이빨을 가진 자에게는 뿔을 주지 않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는 발을 두 개만을 주었다. 오늘의 명언 2023.02.08
2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38) 2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38) 토끼는 깡충깡충 느즈러진데, 꿩은 그물에 걸려 두 날개 파닥이네. 有免爰爰, 雉離于羅.(詩經, 王風 免爰) 유토원원, 치리우라.(시경, 왕풍 토원) 약삭빠른 토끼는 기분이 좋아 느긋한데, 아름답고 순한 꿩은 새그물에 걸려 날개를 파닥거린다. 악한 자들의 모함에 걸려 착한 자는 고난을 당한다. 오늘의 명언 2023.02.07
36.까마귀와 백조 36.까마귀와 백조 까마귀는 백조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저렇게 아름답게 되어보고 싶었다. 까마귀는 백조의 날개가 흰 것은 언제나 헤엄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자신도 호수에서 살려고 먹이 밭인 제단을 떠났다. 그러나 아무리 씻어도 날개는 하얗게 되지 않았다. 오히려 먹이가 부족하여 마침내 죽고 말았다. -습관은 바꾸어도 본질은 바꾸지 못한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5.08
24.제비와 까마귀 24.제비와 까마귀 제비와 까마귀가 날개에 대하여 논쟁이 벌어졌는데 까마귀가 이렇게 말하여 논쟁을 마무리했다. “그대의 날개는 봄 치장으로는 잘 어울릴지 모른다. 그러나 나의 날개는 겨울 추위에도 몸을 지켜준단다.” -곤란한 때의 친구야말로 참된 친구이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