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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18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나라가 불화하면 출전해서는 안 된다. 전쟁에는 국가의 통일된 의도, 군대의 결속, 진영의 단합, 전투에서의 일사불란한 결전의지가 있어야 한다. 군대 내부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작전상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병사 간에 불화가 없어서 일치단결할 때에만 출진해야 한다. 不和於國, 不可以出陣.(吳子, 圖國) 불화어국, 불가이출진.(오자, 도국)

오늘의 명언 2023.04.27

4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0)

4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0) 그대에게 부탁하느니 제후 된다 말하지 마라. 한 장수 공 이루려고 일만 사람의 뼈 다 마른다. 최저의 생활도 할 수 없게 하는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전쟁에 공을 세워 제후가 된다고 자랑마라. 는 한 사람 장군의 공은 무수한 병사의 희생 끝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경구로 널리 회자되는 구절이다. 憑君莫話封侯事, 一將功成萬骨枯.(己亥歲, 曹松) 빙군막화봉후사, 일장공성만골고.(기해세, 조송)

오늘의 명언 2023.04.20

4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7)

4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7) 도성이 백치가 넘는 것은 나라의 해가 되는 것이다. 제후에게 주위가 백치가 넘는 성곽을 가지게 허락하는 것은 국가로서는 해로운 일이다. 고래의 제도로서는 큰 읍이라면 국도의 3분의 1, 중간 의 읍이라면 5분의 1,작 은 읍이라면 9분의 1이었다. 작은 고을이 그 도성을 분에 넘치게 크게 차지하는 것은 왕도를 해칠 만한 힘을 기르게 하는 결과가 되므로 국가로서는 위험한 일이다. 국가통치에 해롭지 않도록 영지를 다스리는 규범에 따라 도성의 규모를 제한했었다. *치(雉)-성벽을 재는 단위로서 높이가 한길(3미터), 길이 세 길의 성벽. 都城過百雉, 國之害也.(左傳, 隱公 元年) 도성과백치, 국지해야.(좌전, 은공 원년)

오늘의 명언 2023.04.17

4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98)

4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98) 싸움에 이기는 자는 물과 같다. 필승의 군대는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은 극히 부드럽고 조용한 것이지만 그것이 한 번 흔들리면 산이나 언덕이나 모두를 부셔버린다. 물은 그만큼의 힘을 속에 숨기고 있다. 곧 전투에 이기는 장병은 그와 같다. 勝兵似水.(尉繚子, 原官第十) 승병사수.(위료자, 원관제십) *『위료자(尉繚子)』= 중국전국시대에 위료(尉繚)가 쓴 책이라는 병법서이다.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이다.

오늘의 명언 2023.04.08

3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79)

3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79) 승냥이와 이리가 우리에 있으면, 양은 번식하지 못한다. 승냥이와 이리를 한 우리에 두면, 양이 번식을 못하는 것처럼. 하나의 나라나 한 가정에 두 사람의 권력자가 있으면 그 나라나 가정을 다스릴 수가 없다. 도대체 누구를 따라야 할지 알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豺狼在牢, 其羊不繁.(韓非子, 楊權) 시랑재뢰, 기양불번.(한비자, 양권)

오늘의 명언 2023.03.20

2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37)

2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37) 곤강(산)에 불이 나면 옥과 돌이 함께 탈 것이다. 火災崑崗, 玉石俱焚.(書經, 夏書, 胤征) 화재곤강, 옥석구분.(서경, 하서, 윤정) 옥석이 있는 산에 불이 나면 구슬과 돌 곧 귀한 것이나 천한 것 모두 가릴 것 없이 탈 것이다. 관리의 비행은 불보다도 무서운 것이니 그 비행은 모든 국정을 문란하게 할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3.02.06

1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

1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 나라가 불화하면 출전해서는 안 된다. 不和於國, 不可以出陣.(吳子, 圖國) 불화어국, 불가이출진.(오자, 도국) 전쟁에는 국가의 통일된 의도, 군대의 결속, 진영의 단합, 전투에서의 일사불란한 결전의지가 있어야 한다. 군대 내부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작전상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병사 간에 불화가 없어서 일치단결할 때에만 출진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