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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10

OpenAI의 CEO가 말하는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이란

OpenAI의 CEO가 말하는 이란 이란 어떤 것인가.(OpenAI의 사무엘 알트만(Samuel H. Altman)CEO가 한 말) 미국의 비영리단체(Future of Life Institute)는 3월 22일, 이러한 취지의 서간을 공개하였다. 4월 3일 현재 이론 머스크 앗플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스니악(Stephen Gary Wozniak、1950년 8월 11일 - )을 비롯하여 3000명이 넘는 저명인사, 전문가로부터 서명을 모으고 있다. ChatGPT-4의 무엇이 문제인가? ChatGPT-4는 말을 걸면 인간과 같이 대답해주는 자동회화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다. 문제는 는 점에 있다. AI의 기억력, 계산력은 도저히 인간이 따라갈 수가 없다. 그것은 장기의 톱기사가 AI에 상대가 될 수 없는 현실에서..

9, 싱귤라리티란?(5/7)

9, 싱귤라리티란?(5/7) 6) 싱귤라리티가 인간에게 주는 영향 그러면 싱귤라리티가 인류에게 끼치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레이 카츠와일 저 (HNK출판)에 의하면 나노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라 장기의 많은 것이 필요 없게 되거나, 불로불사가 현실이 된다거나, 뇌의 중추를 컴퓨터에 직결함으로써 의식을 컴퓨터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고 한다. 인간의 의식의 업로드란 그 사람의 전인격, 기억, 기능, 역사가 사이버스페이스에 카피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는 영화 나 만화 영화 가 참고가 될는지 모른다. 는 인간의 의식을 사이버스페이스에 업로드 함으로써 일어나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는 사람들이 전뇌화 함으로써 스마트폰 같은 디바이스가 없이 통신하는 세계가 그려진 작품이다. 이 외에도 안정된..

뇌의 글리알세포가 시냅스를 먹고 기억을 지탱한다.

뇌의 글리알세포가 시냅스를 먹고 기억을 지탱한다. 도호크(東北)대학 등이 발견 뇌 안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를 신경세포의 간극을 매우는 글리알세포(glial cell=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뉴런(신경세포)이외의 세포로서 신경교세포/神經膠細胞라 부른다.)를 먹어서 기억의 정착이 진행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도호쿠(東北)대학 등의 연구그룹이 마우스를 써서 실험하여 발표하였다. 글리알세포는 신경세포와 같은 활동 전위를 발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까지 정보처리에 관계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었다. 구조를 새롭게 해명하면 기억력의 향상이나 정신신경질환의 치료 등에 쓸모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억은 시냅스가 새롭게 접속하거나 신호전달이 강하게 되거나 하여 될 뿐 아니라 거꾸로 접속이 끊기거나 불요한 전달이 약해지..

과학/과학 2022.12.20

뇌과학자가 말한다. (2/3)

뇌과학자가 말한다. (2/3)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변하지 않는다.- 뇌의 성능을 올리려면 혈류가 중요하다. 인지기능을 가장 좋은 상태로 지탱하기 위해서는 가 중요하다는 것을 연구가 나타내고 있다. 매우 단순한 이야기로 생각되지만 실행되고 있는 사람은 적다. 실은 거의 모든 사람은 뇌 내의 혈류가 가장 좋은 상태는 아니다. 따라서 뇌의 건강에 관한 2 가지를 이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뇌가 적절하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풍부하고 안정된 혈류가 빠질 수가 없다. 또 하나는 현대의 생활습관의 많은 것이 뇌 내의 혈류에 악영향을 끼쳐서 여러 가지 증산이나 문제에 눈치를 챈 때에는 늦어버린 때이다. 인간의 뇌는 무게는 체중의 2%밖에 안 되지만 체내의 혈류의 15-20%를 필요로 한다. 산소와 영양을 포함한 혈액..

과학/과학 2022.04.26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2)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2) 2, 기억의 재고정화(再固定化)를 조작하면, 기억 그 자체를 지울 수도 있 을는지 ? Jason Chan(아이오와주립대학 심리학 부교수; 인간의 기억에 대한 연구에 종사) 현재 신경생물학과 임상적인 관점에서 라는 현상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기억은 시간의 경과와 함께 고정화한다. 이 자체는 이미 100년 정도 전부터 알려지고 있다. 사람이 무엇을 학습하거나 무엇을 경험하면 뇌 안의 단백질 합성에 변화가 일어나서 기억이 고정화 혹은 안정화된다. 한편 60년대에는 를 제기한 사람들이 있었다. 생각하는 방법으로는 이미 고정화된 기억이 불려서 돌아올 때 그 기억은 지금 한번 불안정한 상태로 돌아오므로 재고정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이 생각하는 방법을..

과학/과학 2022.01.25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1)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1) 과거의 일을 잊어버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일이 없는가? 또 과거의 기억이 트라우마 (Trauma/심적 외상) 가 되어 현재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이 있다. 과연 기억은 의도적으로 지우거나 수정하거나 할 수 있는가? 이하에서 전문가 6명의 견해를 들어보자. 1, 에서 감정적요소를 지우는 약 Samuel Schacher(콜롬비아대학 신경과학 명예교수) 기억은 지울 수 있는가? 원리상으로는 가능하다. 단지 실제로는 꽤 어렵다. 최신의 신경과학에 의한 증거는 기억이라는 것이 드물게 부호화되고 있다고 시사하고 있다. 어떤 일인가 하면 기억의 거의 보존되는 대뇌피질에는 약 150억이라는 신경세포가 있는데 어떤 특정한 기억의 보존에는 그 중의 수백만이 관..

과학/과학 2022.01.24

최신 연구가 밝힌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2)

최신 연구가 밝힌 은 무엇이 다른가? (2) --열쇠를 잡은 것은 의 움직임--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뇌의 배선이 단순하다!? 약 1300g인 우리들의 뇌 안에는 수천 개의 엄청난 수의 뉴런(neuron)이 있다. 그런데 뉴런은 다시 매우 복잡하게 가지 가 나누어진 돌기를 복수 가지고 있어서 그 하나하나가 다른 뉴런과 접속하여 회로를 형성하고 있다. 뉴런이 다른 뉴런과 접속하는 부분은 시납이라 불리고, 하나의 뉴런에는 수천 개의 시납(synapse)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뉴런은 전기적 활동으로 신호를 보내는데 시납에서 화학물질을 치환하여 정보의 배턴을 넘겨주고 있다. 이런 정보전달을 이라 부른다. 여러분이 뇌가 풀 회전하고 있는 상태를 상상할 때 뇌 안의 네트워크 위를 전자파가 날아다녀서 빈번히 시..

과학/과학 2021.09.14

최신 연구가 밝힌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1)

최신 연구가 밝힌 은 무엇이 다른가? (1) --열쇠를 잡은 것은 의 움직임-- 머리가 좋다는 것은 뇌의 어느 부분의 어떤 작용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오랜 동안 연구자들이 연구한 이 문제가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그 열쇠를 잡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뇌의 신경세포, 뉴런 이외의 뇌의 작용에 있는 것 같다. 호평을 받고 있는 신간 『뇌를 거느리는 (脳を司る「脳」)』에서 의 최신과학에 대하여 소개한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 말인가 여러분의 주변에 있는 을 떠올려보자. 혹은 여러분 자신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지 모른다. 한 마디로 고 해도 계산이 빠르다든지 기억력이 좋다든지 말하기를 잘한다든지 그림을 잘 그린다든지 등 여러 가지 능력을 들 수 있다. 머리가 좋다는 것을 표현할 때 라든지 등 말하는 것처..

과학/과학 2021.09.13

뇌란 <기억 그 자체>였다.

뇌란 였다. - 상세 해설- 기억과 뇌의 관계 그리고 기억의 메커니즘의 상세한 것을 분명히 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억이란 것이 아니라 뇌가 이고 뇌세포나 시냅스(synapse) 등이 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당신의 중요한 기억을 떠올려 보라. 중요한 시험에서의 승리. 아이의 얼굴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것을 알아차린 그 날. 그 기억은 하나의 사상(事象)은 아닐 것이다. 기억을 재구성할 때 사람은 냄새나 색채, 누군가의 이상한 발언을 생각해내고 그에 대하여 품은 모든 감정을 추체험한다. 뇌는 이러한 밀리 초의 단위의 인상을 모아서 잇고 합치고 모자이크를 만들어낸다. 그 능력이 모든 기억의 기초이다. 연장하여 생각하면 의 기초이기도 한다. 이것은 단순한 형이상학적인 포엠이 아니..

과학/과학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