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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4

영국에 영광을 가져다준 요정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영국에 영광을 가져다준 요정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엘리자베스 1세(영어: 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영국은 여왕폐하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렇게 된 것은 엘리자베스 1세부터였다. 그때까지 영국에는 마틸다 황후(Empress Matilda, 1102년 2월 7일 - 1167년 9월 10일), 블러디 메리(Bloody Mary=카톨릭교도로서 다수의 신교도를 처형한 16세기의 여왕 메리) 등 악당 랭킹에 등장하는 여성 군주가 있었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 영국은 이웃 나라 프랑스보다 여성 군주를 더욱 싫어했지만 엘리자베스 1세의 등장으로 그런 흐름은 180도 바뀌었다. * 전설적인 여왕 부디카는 빅토리아 시대에 재평가되었다. 그녀는 사략선(Privatee..

2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46)

2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46)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보이지 않으면 신하는 본바탕을 드러낸다. 去好去惡, 群臣見素.(韓非子, 二柄) 거호거악, 군신견소.(한비자, 이병) 군주가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을 나타내어서는 안 된다. 신하들은 이에 영합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신하는 본바탕을 드러내게 되고 군주는 속임을 당하지 않는다.

오늘의 명언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