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영광을 가져다준 요정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엘리자베스 1세(영어: 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영국은 여왕폐하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렇게 된 것은 엘리자베스 1세부터였다. 그때까지 영국에는 마틸다 황후(Empress Matilda, 1102년 2월 7일 - 1167년 9월 10일), 블러디 메리(Bloody Mary=카톨릭교도로서 다수의 신교도를 처형한 16세기의 여왕 메리) 등 악당 랭킹에 등장하는 여성 군주가 있었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 영국은 이웃 나라 프랑스보다 여성 군주를 더욱 싫어했지만 엘리자베스 1세의 등장으로 그런 흐름은 180도 바뀌었다. * 전설적인 여왕 부디카는 빅토리아 시대에 재평가되었다. 그녀는 사략선(Priva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