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0) 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0)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은 임금의 이름에 걸맞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대로 아비는 아비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그 이름과 직분에 맞도록 행동해야 한다. (제나라 경공(景公)이 정치의 근본 원칙에 대하여 묻자 공자가 대답한 말이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論語, 顔淵) 군군, 신신, 부부, 자자.(논어, 안연) 오늘의 명언 2023.07.19
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2) 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2) 정치는 바로잡는 것이다. 노나라 실권자 계강자(季康子)의 정치의 방법에 대한 질문에 공자가 답한 말이다. 정치의 요체는 바른 일을 행하는 것이다. 권력자가 솔선수범하여 바른 일을 한다면 누가 따르지 않겠는가.(공자의 말이다.) 政者正也.(論語, 顔淵) 정자정야.(논어, 안연) 오늘의 명언 2023.07.01
6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6) 6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6) 군대의 운용은 적의 실을 피해 허한 곳을 공격한다. 군사는 온갖 모양을 취하여 전의 병력이 충실한 곳을 피하여 적의 빈 틈을 공격한다. 곧 적의 허하고 실한 곳을 가려서 이기는 방법을 결정한다. 兵之形, 避實而擊虛.(孫子, 兵勢) 병지형, 피실이격허.(손자, 병세) 오늘의 명언 2023.06.25
5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9) 5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9) 대의를 위하여 육친을 죽인다. 대의를 위하여서는 친족이나 골육 관계를 초월해야 한다. 국가 대사를 처리함에 있어서 정실이 개재되어서는 공평한 정치가 이루어질 수 없다. 大義滅親.(左傳, 隱公 4年) 대의멸친.(좌전, 은공 4년) 오늘의 명언 2023.05.29
5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2) 5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2) 근본이 어지러운 데도 그 말단이 다스려지는 법은 없다. 무엇이거나 그 근본이 어지러운데 그 말단이 다스려지는 일은 없다. 그 사람 자신이나, 가정이나, 국가도 그 밖의 자그만 일도 모두 그렇다. 基本亂而, 末治者否矣.(大學, 經一章) 기본난이, 말치자부의.(대학, 경일장) 오늘의 명언 2023.05.12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나라가 불화하면 출전해서는 안 된다. 전쟁에는 국가의 통일된 의도, 군대의 결속, 진영의 단합, 전투에서의 일사불란한 결전의지가 있어야 한다. 군대 내부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작전상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병사 간에 불화가 없어서 일치단결할 때에만 출진해야 한다. 不和於國, 不可以出陣.(吳子, 圖國) 불화어국, 불가이출진.(오자, 도국) 오늘의 명언 2023.04.27
4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7) 4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7) 도성이 백치가 넘는 것은 나라의 해가 되는 것이다. 제후에게 주위가 백치가 넘는 성곽을 가지게 허락하는 것은 국가로서는 해로운 일이다. 고래의 제도로서는 큰 읍이라면 국도의 3분의 1, 중간 의 읍이라면 5분의 1,작 은 읍이라면 9분의 1이었다. 작은 고을이 그 도성을 분에 넘치게 크게 차지하는 것은 왕도를 해칠 만한 힘을 기르게 하는 결과가 되므로 국가로서는 위험한 일이다. 국가통치에 해롭지 않도록 영지를 다스리는 규범에 따라 도성의 규모를 제한했었다. *치(雉)-성벽을 재는 단위로서 높이가 한길(3미터), 길이 세 길의 성벽. 都城過百雉, 國之害也.(左傳, 隱公 元年) 도성과백치, 국지해야.(좌전, 은공 원년) 오늘의 명언 2023.04.17
3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89) 3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89) 진실로 나라에 이익이 된다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 국가의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자기 자신의 득실을 돌보지 않고 나서는 것이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다. 苟利社稷, 則不顧其身.(忠經, 百工) 구리사직, 즉불고기신.(충경, 백공) 오늘의 명언 2023.03.30
7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7) 7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7) 나라에 네 가지 밧줄이 있다. 예, 의, 염. 치이다. 國有四維, 一曰禮, 二曰義, 三曰廉, 四曰恥.( 管子, 牧民) 국유사유, 일왕예, 이왈의, 삼왈염, 사왈치. (관자, 목민)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의 커다란 밧줄이 있다. 그것은 예. 의. 염. 치(禮義廉恥)이다. 오늘의 명언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