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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함 3

10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밝으나 살피지 못하고 관대하나 용서에 이르지 못하였다. 明不及察, 寬不至縦. (宋名臣言行錄) 명불급찰. 관부지종. (송명신언행록)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나 세세한 부분에까지 살피지 못하고 관대하기는 하여도 용서할 때를 알아서 결단하지 못하였다. 너무 밝으면 살피는 데에 치우치기 쉽고 너무 관대하면 쉽게 용서하게 되는 약점이 있다 이 약점을 극복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6EsAHrxl4

오늘의 명언 2021.10.03

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나라 다스리는 도는 관대함과 엄중함의 중을 얻는 데 있다. 治國之道在乎寬猛得中. (宋名臣言行錄) 치국지도재호관맹득중. (송명신언행록)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관대함과 엄중함의 중간을 잡아 시행해야 한다함이다. 관대하기만 하면 영이 바로 서지 않고 엄중하기만 하면 백성은 위축되어 활력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중간을 잡아서 다스려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7.19

5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5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사람에 접하면 모두가 한 덩이의 화기이다. 接人則渾是一團和氣. (近思錄, 聖賢) 접인즉혼시일단화기. (근사록, 성현)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따스함을 가진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이 모인다. 그것은 화기에 차 있기 때문이다. 그 화기가 겉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겉과 속으로 우러나는 화기라야 한다. 채근담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곧 우리는 마음이 따뜻함에서 우러나오는 화기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