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공평 5

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이를 가진 자에게서는 뿔을 빼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서는 두 발만을 준다. 豫之齒者去其角, 傅其翼者兩其足.(漢書, 董仲舒傳) 예지치자거기각, 부기익자양기족.(한서, 동중서전) 하늘은 공평하여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 이빨을 가진 자에게는 뿔을 주지 않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는 발을 두 개만을 주었다.

오늘의 명언 2023.02.08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1)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1) 사람은 그 친애하는 바에 따라 치우친다. 人之其所親愛而辟焉. (大學) 인지기소친애이벽언. (대학) 사람은 자신이 곱게 보는 사람 또는 친한 사람에 대해서는 치우쳐 대한다. 애정이나 이익 때문에 마음이 끌리어 바른 판단을 못하게 되어 공평함을 잃게 되는 것이다. 눈에 콩깍지가 쓰인다는 속말을 생각해보라.

오늘의 명언 2022.07.30

1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하늘은 사사롭게 뒤집지 않고 땅은 사사롭게 싣지 않는다. 天無私覆, 地無私載, (禮記, 孔子閑居) 천무사복, 지무사재. (예기, 공자한거) 천도 곧 하늘의 도리는 공평무사해서 뒤집거나 기르는 데에 편벽됨이 없고 지도 곧 땅의 도리는 사심을 가지고 올려놓거나 버리지 않는다. 곧 하늘과 땅은 만물에게 공평 무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V1AlyWQ6o

오늘의 명언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