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9) 5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9) 대의를 위하여 육친을 죽인다. 대의를 위하여서는 친족이나 골육 관계를 초월해야 한다. 국가 대사를 처리함에 있어서 정실이 개재되어서는 공평한 정치가 이루어질 수 없다. 大義滅親.(左傳, 隱公 4年) 대의멸친.(좌전, 은공 4년) 오늘의 명언 2023.05.29
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2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9) 이를 가진 자에게서는 뿔을 빼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서는 두 발만을 준다. 豫之齒者去其角, 傅其翼者兩其足.(漢書, 董仲舒傳) 예지치자거기각, 부기익자양기족.(한서, 동중서전) 하늘은 공평하여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 이빨을 가진 자에게는 뿔을 주지 않고, 날개를 가진 자에게는 발을 두 개만을 주었다. 오늘의 명언 2023.02.08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1)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1) 사람은 그 친애하는 바에 따라 치우친다. 人之其所親愛而辟焉. (大學) 인지기소친애이벽언. (대학) 사람은 자신이 곱게 보는 사람 또는 친한 사람에 대해서는 치우쳐 대한다. 애정이나 이익 때문에 마음이 끌리어 바른 판단을 못하게 되어 공평함을 잃게 되는 것이다. 눈에 콩깍지가 쓰인다는 속말을 생각해보라. 오늘의 명언 2022.07.30
12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치우치지 않고 왕도는 널리 퍼진다. 無偏無黨, 王道蕩蕩.(書經, 洪範) 무편무당, 왕도탕탕.(서경, 홍범) 왕도는 어느 당에도 치우치지 않아야 법도가 널리 행해진다 함이다. 정치는 중용을 지켜서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 왕도이고 정치의 규범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D0FZkGZmZ0 오늘의 명언 2021.12.25
1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하늘은 사사롭게 뒤집지 않고 땅은 사사롭게 싣지 않는다. 天無私覆, 地無私載, (禮記, 孔子閑居) 천무사복, 지무사재. (예기, 공자한거) 천도 곧 하늘의 도리는 공평무사해서 뒤집거나 기르는 데에 편벽됨이 없고 지도 곧 땅의 도리는 사심을 가지고 올려놓거나 버리지 않는다. 곧 하늘과 땅은 만물에게 공평 무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V1AlyWQ6o 오늘의 명언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