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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

토성은 너무 가벼워서 물에 뜬다?

토성은 너무 가벼워서 물에 뜬다?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태양계 중에서 둘째 번 크기의 혹성이다. 직경은 지구의 약 9배. 체적은 755배나 된다. 단지 토성의 대부분은 수소나 헬륨 등의 가벼운 원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밀도는 태양계의 혹성 중에서도 가장 낮다. 토성의 평균 밀도는 물의 0.7배이다. 곧 혹시 토성을 띄울 수 있을 정도의 풀이 있다면 토성은 둥둥 물에 뜬다. 토성 최대의 특징인 것은 거대한 고리이다. 최초에 발견한 것은 갈리레오 갈리레이인데 그는 고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 모양이 분명해진 것은 1655년이었다. 네덜란드의 찬문학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Christiaan Huygens, 1629-1695)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토성의 고리는 얼른 보면 하나로 보이지만 실..

환경. 우주 2022.06.10

물리학자가 해명한다. 언젠가 종말을 맞을 우주에서 우리가 사는 의미(1/3)

물리학자가 해명한다. 언젠가 종말을 맞을 우주에서 우리가 사는 의미(1/3) 라는 궁극의 물음을 초현이론으로 밝히려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다. 과학을 좋아한다면 서명을 외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 저자이기도 한 이론물리학자인 브라이안 그린의 신작 가 간행되었다. 어째서 물질이 생기고 생명이 탄생하고 우리들이 존재하는가. 팽창을 계속하는 는 우리들을 어디로 데리고 가는가. 시간의 시작인 빅뱅에서 시간이 끝인 우주의 종언까지 장대한 스케일을 그려내고 그 가장 근원적인 물음에 답하는 제1급의 포퓨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는 전문가가 발견한 자연의 예고를 비전문가에게 전달하기 위한 과학의 형태)。 그 모험 부분을 소개한다. 우주의 법칙은 수학의 언어로 되어 있다? 간단하고 정곡으로 핵심을 ..

환경. 우주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