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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12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347)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2. 12. 02:50

12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347)

 

 

- 347 -

 

꽃은 그 꽃잎을 모두 잃고서 과실을 보인다.

- 타골 -

 

* 라빈드라나드 타골(영어 : Rabindranath Tagore, 1861-1941).

인도의 시인, 사상가, 작곡가, 시성이라 해서 존경을 받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인도의 국가(國歌)를 작사 작곡하였다.

 

 

==인생의 시련이나 상실을 마주할 때

그것이 결국 더 큰 성장을 위한 과정일 수 있다.

즉 꽃이 자신의 아름다운 꽃잎을 모두 잃는 것은

겉으로는 소멸이나 상실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새로운 생명인 과실을 맺기 위한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