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위, 칼 마르크스(1818-1883)

제14위, 칼 마르크스(1818-1883)

 

칼 마르크스

 

 

칼 마르크스(독일어 ; Karl Marx、영어 ; Karl Marx, 1818-1883)는 프로이셍왕국 시대의 독일 철학자. 경제학자, 혁명가이다. 사회주의 및 노동운동에 강한 영향을 끼쳤다. 1845년에 프로이센 국적을 이탈하여 무국적자가 되었다.

1849년(31세) 영국으로 건너간 이후 영국을 거점으로 하여 활동하였다.

 

프리드리히 엥겔스（독일어 ; Friedrich Engels、1820-1895, 프로이센왕국의 사회사상가, 정치사상가, 저널리스트, 실업가)의 협력으로 포괄적인 세계관 및 혁명사상으로서 과학적 사회주의(마르크스주의)를 제창하여 자본주의의 고도한 발전에 따라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도래할 필연성을 설명하였다. 라이프워크로서 자본주의사회의 연구는 『자본론』으로 결실을 맺고 그 이론에 근거하여 경제학체계는 마르크스경제학이라 불리고 20세기 이후 국제정치나 사상에 다대한 영향을 끼쳤다.(위키페디아).

 

『공산당선언』의 저자이고 공산주의의 생모이다.

 

그의 존재감은 대단해서 그가 없었다면 스탈린도 모택동이도 체우세스크도 볼포트도 없었을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세계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해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에 정당이라는 것은 많지만 현재에도 세계에서 존재하는 정당은 공산당뿐이고 그것을 돌아보아 칼 마르크스가 세계사에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가 없다.

 

그가 없었다면 냉전이나 매카시즘 혹은 반(半) 사회주의를 내거는 나치스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단 한 사람이 낳은 사상이 온 세계를 휩싼 것이었다.

소비에트연방으로 상징되는 것처럼 현재에는 마르크스주의를 채용한 나라는 소멸하였고 공산당이 제1정당인 곳은 중국과 북한뿐이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9002408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