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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위, 예수 크리스트(BC4-BC30)

간천(澗泉) naganchun 2024. 3. 13. 03:41

제1위, 예수 크리스트(BC4-BC30)

 

예수의 상

 

 

나자렛의 예수(고대그리스어 ;Ἰησος Ναζαρηνός〈Iēsūs ho Nazarēnos, 고전 라틴어 ;Iesus Nazarenus, BC6년에서 BC4년경-AD30년경)는 기원 1세기에 파레스티나의 유대 땅 가리야라주변에서 활동했다고 생각되는 인물이다.

전문가의 용어로서 사적(史的) 예수(영어 ;historical Jesus)라고도 한다.

기독교, 이슬람교 등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인간은 평화의 신의 아들로서 평등하고 신은 아버지가 되는 신이고 또 태양이나 강우 등의 환경을 정리하여서 인간을 처음으로 조류 등의 생물을 신은 날마다 키운다.

날마다의 기도로서 신과 함께 걷고 이웃을 중요시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설교했다.(위키페디아)

 

몇 번 생각해도 제1위는 이 사람밖에 없다는 결론이 났다.

 

예수가 없었다면 종교개혁은 없었고 십자군도 없었고 십자군과 이슬람교의 대립이 없다면 소위 대항해시대도 없었는지 모른다. 적어도 카놋사의 굴욕은 없었을 것이고 로마교황도 없었다.

 

예수 크리스트가 세계사에 끼친 영향은 이미 측정 불능으로 이슬람교는 원래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은 셈이고 현재에도 남북 미주대륙, 유럽,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 러시아 등의 세계의 약 절반에 이르는 지역에서 신앙되고 그 수는 20억 명을 넘는다고 한다.

 

크리스트의 말씀을 정리한 신약성서는 세계의 역사에서 제1위의 베스트셀러이고 세계인이 예수의 탄생일을 크리스마스라고 축하한다.

예수 크리스트의 존재하지 않은 세계는 상상조차 하기 불가능하다.

 

일찍이 로마영토였던 파레스티나에서 태어난 예수이다.

그 제자인 베드로나 원래는 탄압하는 쪽에 있던 바울 등의 활약으로 박해를 받으면서도 서서히 확대되어간 기독교는 이윽고 거대 로마제국을 삼키어 대 세력이 되고 콘스탄티누스제 및 데오도시우스제를 통하여 마침내는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고 제우스나 아포론 등 전통적인 로마나 그리스의 신들을 축출했다.

 

그런데 그렇게 되자 이제는 예수가 신과 동일한지 아닌지 하는 논쟁이 되어서 콘스탄티노플과 로마의 어느 쪽 사제가 바른지를 두고 성서해석을 둘러싼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적이 없어진 기독교도들은 가톨릭, 그리스정교, 프로테스탄트 등으로 갈리어 서로 비난하고 살육하고 자기정당성을 주장하여 이윽고 산업혁명으로 진보한 문명을 검으로 바꾸어 제국주의를 창출하고 세계를 뒤집었다.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도 시점을 바꾸면 기독교도끼리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2233746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