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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과학자

4, 알버트 아인슈타인 이야기. (4/12)

간천(澗泉) naganchun 2024. 5. 20. 07:57

4, 알버트 아인슈타인 이야기. (4/12)

 

 

 

4, 특허청 취직

 

1902년 친구인 마르세 그로스만Marcel Grossmann1878-1936, 스위스 수학자. 아인슈타인의 친구)의 부친의 도움으로 베른의 스위스특허청에 3급기술전문직(심사관)으로 취직했다.

연봉은 3,500 스위스 프랑이었다. 여기서 좋아하는 물리학 문제를 공부할 자유가 충분히 생겨서 특허신청서류 중의 여러 가지 발명이론이나 수식을 아는 기회를 얻었다.

 

이 무렵 모리스 소로비느( Maurice Solovine/영어판), 콘라드 하비히트( Conrad Habicht. Description. (1876-1958,영어판) 등과 <아카데미 올림피아, Akademie Olympia=스위스 베른에서의 철학이나 물리학에 대하여 의론하던 아인슈타인의 친구 그룹)>를 설립하였다.

 

이 무렵 부친이 사망했다. 밀라노이탈리아어 ; Milano) 에서 장례를 치른 후 취리히로 돌아와서 곧 베른으로 이사했다.

 

190316일 아인슈타인과 밀레바 마리치(Mileva Marić1875-1948, 세르비아의 수학자,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처)가 정식 결혼하여 1904년에 장남 한스를 낳았다. 사는 아파트가 완전한 평면이 아니고 왜곡되어 있었다. 그리고 천정과 벽이 연결되는 선이 직선이 아니고 조금 굽어있어서 이것이 마음에 꺼렸다. 이 생각이 후의 일반상대성이론을 낳은 근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