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천하를 돌아다니는 것(1/4)

돈은 천하를 돌아다니는 것(1/4)

==돈이 없어 불안함에서 해방하는 놀라운 방법==

 

 

1, <쓰고 싶다>에서 <벌다.>로의 사고방식

 

사람이 평생 관계를 맺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돈>입니다. 저는 <돈>을 에너지로 생각합니다.

사람은 어떻게 하면 <돈>이라는 에너지원과 소통할 수 있을까요? 이는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주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돈에 관한 불안이나 불만이 끊이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있는 저축이 사라져버리면 어떡하지?>

<직업을 잃고 돈을 벌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하지?>

<열심히 일해도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

이러한 돈에 대한 불안과 먼저 제대로 마주해 보세요. 그것은 당신의 심층에 있는 자아의 블록과 대면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돈에 대한 불안이 따라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가 없다.> <○○가 부족하다.> 등 돈 외의 어떤 것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부족하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돈이 없다.>는 말로 바꾸어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즉, <돈>이라는 개념은 에고 블록(주: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스스로 부과하는 제한으로 잠재의식과 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되기 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돈을 늘리는 방법이나 저축 방법에 대해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맡기더라도, 여기에서는 의료 종사자, 치료사로서의 입장에서 돈과 마음의 관계를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돈과 인간의 호흡>은 매우 유사한 구조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내보내지 않으면 들어오지 않는다.>, <내뱉지 않으면 들이쉴 수 없다.>는 자연의 이치에 따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사용하기 위해 돈을 번다.>는 것과 연결됩니다. 돈이라는 에너지에서는 <사용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위해 <돈을 번다>는 순환이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호흡은 신체 구조상으로도 내쉬는 것에 의식을 두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들이마신 후 내쉬는 것이 아니라, 내쉰 후 들이마신다.>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