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해야 가지 마라
해야 가지 마라 너와 나와 함께 가자.
기나긴 하늘의 어디 가려 수이 가노.
동산에 달이 나거든 보고 간들 어떠리.
* 작자= 미상
* 출전= 근락(槿樂)
*주제= 가는 세월을 아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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