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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22, 그러하거니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2. 02:43

122,  그러하거니

 

그러하거니 어이 아니 그러하리.

이리도 그러그러 저리도 그러그러.

아마도 그러그러하니 한숨겨워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진청(珍靑)]

 

* 주제=결단력 없음이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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