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주렴에 비친 달과
주렴(珠簾)에 비친 달과 멀리 오는 옥적소리
천추만한(千秋萬恨)을 네 어이 돋우느냐.
천리에 임 이별하고 잠 못 들어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육청(六靑)
* 주제= 임을 그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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