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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예측 가능한가? 살아있는 유기체의 설계와 진화 사이의 관계. (1)

간천(澗泉) naganchun 2025. 3. 19. 03:19

진화는 예측 가능한가? 살아있는 유기체의 설계와 진화 사이의 관계. (1)

==40억 년의 삶을 다시 겪게 될 때, 인류는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유기체는 진화를 통해 발전한다", "진화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진화를 목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화에 대한 세계에서 가장 간단한 강의: 생명, 인간, 유기체: 진화에 관한 여섯 가지 질문"은 종종 오해를 받는 진화론에 대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토론이다. 이번에는 진화 속의 신체 디자인을 테마로, 40억 년의 생명의 역사를 다시 한다면 '인간'이 탄생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려고 한다. 살아있는 유기체의 설계와 진화. 40억 년의 삶을 다시 살아간다 해도 인류는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이 기사는 "The World's Simple Lecture on Evolution"(Bluebacks)을 재편집한 것이다.

 

1, 만약 소행성이 백악기 말에 지구에 충돌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미국의 유명한 고생물학자인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1941-2002)는 강의실 앞에서 대학 강의를 듣는 열렬한 학생이었다. 그 후 대학 교수가 되었을 때는 과장된 손짓으로 열정적으로 말하는 열정적인 교사가 되었다.

 

학생 시절 굴드의 강의에 참석했던 생물학자 조나단 B. 로소스(Jonathan B. Rosos)는 그 내용이 매혹적이고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때 굴드의 조교로 일했던 고생물학자 닐 슈빈(Neil Schuvin)에 따르면,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도) 그 열정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어떤 학생들은 교실 앞에서 열심히 듣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은 뒤에서 잠이 들었다.

그러나 굴드의 강의는 인기가 있었고 600명 정도의 학생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넓은 교실에서 강의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잠이 들어 버리는 학생도 있다.

굴드는 그의 강연 중 하나에서 "만약 소행성이 백악기 말에 지구에 충돌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지 않았다면 많은 공룡이 멸종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고 포유류는 결코 번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 인간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굴드는 그러한 가능성을 지적했다.

 

"멋진 인생""피카이아"

Burgess ShalePikaia gracilens 화석 (Chip Clark /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굴드(Gould)는 그의 저서 멋진 삶(A Wonderful Life)에서 캄브리아기(53,900만 년 전, 48,500만 년 전)에 살았던 피카이아(Pikaia)라는 노토코드 동물에 대해 설명했다.

굴드(Gould)멋진 삶(A Wonderful Life)을 썼을 때, 사람들은 피카이아가 우리의 먼 조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그 이후로, 피카이아보다 더 오래된 척추동물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그녀가 우리의 조상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이것은 이 글에서 굴드의 주장의 요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덧붙이자면, 척추동물은 척추동물의 한 무리이다.)

 

피카이아는 길이가 약 5cm인 작은 동물이다. 캄브리아기 동물 중에서는 특별히 두드러지지 않으며, 화석이 많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체수가 그리 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피카이아가 우리의 조상이라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캄브리아기에는 다양한 모양의 독특한 동물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후손을 남기지 않고 멸종되었다. 피카이아조차도 멸종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피카이아는 살아남았다. 그 결과, 우리는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한다.

그러나 피카이아(Pikaia)가 살아남은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 있다. 생명의 역사가 담긴 테이프를 다시 재생한다면, 피카이아는 후손을 남기지 않고 멸종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인간은 지금의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굴드가 그렇게 말했다.

 

이런 식으로 굴드는 생명의 진화에 있어서의 우연성을 강조했다. 그는 무작위적인 사건이 진화의 과정을 급격히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진화는 예측할 수 없으며, 생명의 역사가 담긴 테이프를 여러 번 재생하면 매번 다른 세계로 끝나게 될 것이다.( 계속됨)

 

* ==사라시나 이사오(更科 功)(분자 고생물학자)

* 일본어원문==進化予測可能なのものなのか生物のデザインと進化関係生命40億年 をやりし                          たときふたたび人類誕生する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6a13ff248b759645b--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