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루이 파스퇴르 이야기 (5-1/5)
5, <백조의 목 프라스크>의 실험으로 자연발생설 부정
1) 백조의 목 플라스크란?
생물은 자연 발생하는 것인가 아닌가 하는 논쟁을 하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프랑스의 세균학자 파스퇴르는 슈가 비트(sugar beet)발효가 실패하여 부패하고 시게 되는 원인을 밝히려 하고 있었다.
발효에 <성공한 단지>와 <실패한 단지>의 다름은 무엇인가? 그것을 조사하기 위하여 파스퇴르는 샘플을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성공한 액에는 효모가 보인다. 실패한 액에는 효모 외로 박테리아가 있다.
박테리아가 있는 단지를 보면 그 단지의 용액은 전부 버리도록 지시하고 부패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래서 파스퇴르는 슈가 비트(sugar beet)의 부패를 없애는 데에 성공하는데 의문은 남는다.
부패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는 어디서 나오는가?
자연으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파스퇴르는 유명한 <백조의 목 플라스크( Flask)의 실험>으로 생명은 자연으로는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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