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에 미국의 3씨, 다채로운 형관을 발하는 양자도토를 합성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10월 4일, 2023년 노벨화학상을 크기가 나노(나노는 10억분의1) 미터 사이즈로 다채로운 형광을 발하는 결정입자 <양자도토>를 합성한 미국의 3씨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하였다. 수상 이유는 <양자돗토의 발견과 개발>이다.
수상이 결정된 것은 미국 마사츄세스공과대학의 <문지 바웬디(Munzi Bawendi) 교수(62세)> , 미국 코로나도대학의 루<이스 브루스(Lewis Bruce) 명예교수(80세)>. 구소련 출신으로 미국 나노크리스달스 테크놀로지사(Nanocrystals Technology Co., Ltd)의 <알렉세이 에키모프 (Alexei Ekhimov) 박사(78세)> 이다.
종래의 무기형광체재료는 고온에서 고체원료를 구워서 만드는 것으로 1밀리의 1000분의 1보다 작은 형광물질은 만들 수가 없다고 생각되었었다.
1980년대 초두 에키모프 씨는 염화동(塩化銅)을 써서 유리 내부에 나노 입자의 결정을 합성하여 입자의 크기를 바꾸면 유리 색깔이 변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브루스 씨는 그 수 년 후 유화카드미음(cadmium sulfide)을 써서 나노 입자의 크기에 따라 발광파장이 변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바웬디 씨는 1993년 고품질의 양자도토를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현재 3씨가 발견한 양자도토는 반도체의 기술과 조합되어서 TV의 디스플레이나 LED전등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양자 도토 분야가 발전하면 얇은 형 센서의 개발이나 의료분야에서의 종창의 진단 정도(精度)가 향상될 것이 기대된다.
3씨의 성과에 대하여 노벨재단은 <양자 도토에는 진기한 특성이 있어서 크기에 따라 다른 색깔을 낼 수 있다. 금후에는 암호화한 양자통신 등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양자도토는 여러 가지 색깔의 빛을 낼 수가 있다.(노벨재단 제공)
상금 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5000만 엔)이 주어지는데 3씨가 등분한다. 수상식은 12월 10일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이번 수상자 발표의 양 4시간 전에 스웨덴왕립과 아카데미에서 수상자를 알리는 메시지가 보도기관에 오 발송되는 의례의 사태가 일어났다.
일본어원문=ノーベル化学賞に米国の3氏 多彩な蛍光を発する量子ドットを合成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3b (Science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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