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7)
자식을 키우면서 가르치지 않음은 아버지의 과실이다.
養子不教父之過. (古文真寶, 司馬光, 勤學文)
양자불교부지과. (고문진보, 사마광, 권학문)
자식은 부모가 함께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는 더 자상하게 자녀의 성장을 돕지만 아버지는 그렇지 못한 경향이 있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녀의 먼 장래를 내다보고 크고 넓고 길게 진로를 열어주는 데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 <고문진보(古文眞寶)>-
한(漢)나라 때부터 송(宋)나라 때까지의 고시(古詩)나 문사(文辭)를 수록한 책으로 송나라이거나 원나라 초에 성립된 듯하다. 황견(黄堅)의 편찬한 것이라고 하나 구체적인 성립과정은 모른다.
전집(前集)에 시, 후집(後集)에 문장을 수록했다.
각 시대의 여러 가지의 문체의 고시나 명문을 수록하여 간편하게 학습하게 되어 있어서 초학자의 필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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