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병사는 흉기이고 전쟁은 덕을 거스르는 것이다.
兵者凶器也, 爭者逆徳也. (尉繚子, 武議)
병자흉기야, 쟁자역덕야. (위료자. 무의)
병(兵)이란 한자에는 <무기> <병사> <전쟁> 이란 뜻이 있다.
여기서는 <병>을 <무기>라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곧 <무기>란 사람을 죽이는 도구이므로 흉기일 수밖에 없다.
병사를 일으킨다는 것은 무기를 들어서 싸움을 일으킨다는 것이니
사람을 살육하는 흉기를 들고 일어선다는 것이고
결국 전쟁이 되므로 전쟁이란 덕을 거스르는 것이 된다.
* <위료자(尉繚子)>
중국 전국시대 위료(尉繚)가 쓴 병법서로서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이다. 위료자란 누구인지는 잘 모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TuqLbO-78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 (0) | 2022.01.20 |
---|---|
1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9) (0) | 2022.01.19 |
1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 (0) | 2022.01.17 |
1월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 (0) | 2022.01.16 |
1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 (0) | 202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