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어머니
상대성이론으로 유명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네 살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부진아였다.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데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학생은 지적 능력이 낮아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
그러나 이런 성적표를 받고도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고 이렇게 말하여 아들을 격려하였다.
“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너를 믿는다.”
이렇게 격려하였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천재로 만들었다.
자녀들을 남들과 똑같이 키우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 개발해 준다는 신념으로 아이를 키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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