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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피부에서 신경세포--lPS 세포를 쓰지 않고 성공

간천(澗泉) naganchun 2011. 5. 28. 05:56

 

인간의 피부에서 신경세포--lPS 세포를 쓰지 않고 성공

 

 

 

인간의 피부세포에서 여러 가지의 세포로 변화할 수 있는 iPS세포(신형만능세포)를 거치지 않고 신경세포로 직접 변화시키는 데에 미국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성공했다.

 

피부 등의 세포에서 목적 세포를 직접 만드는 <다이렉트 리프로그래밍>이라 불리는 기술인데 인간의 신경세포가 된 것은 처음이다.

 

iPS세포로 염려되는 암화의 위험성을 주릴 가능성이 있고 재생의료나 창약에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27일 영국 과학지 네이처 전자판에 발표하였다.

 

팀은 작년 마우스의 피부의 세포에 3종류의 유전자를 가하는 것으로 신경세포로 변화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다음 단계로서 어려웠던 인간 세포의 <다이렉트 리프로그래밍>을 실현시키기 위해 신경세포로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는 20유전자에 착안했다. 종래의 3유전자에 <Neurodi>를 가한 4유전자를 인간의 피부세포에 도입한 바 2주 후부터 신경세포와 같은 모양으로 변화하였다. 5주 후에는 신경세포에 특유한 유전자가 작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이렉트 리프로그래밍>은 주로 마우스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인간의 세포라도 혈액의 근원이 되는 세포를 만드는 데에 다른 팀이 성공하고 있다.(2011년 5월 28일 요미우리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