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토끼와 사냥개 155.토끼와 사냥개 어떤 사냥개가 토끼를 둥지에서 몰아내었다. 그리고 오래 동안 쫓았으나 결국 쫓는 것을 체념하고 그만두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염소들이 개를 비웃어 말하였다. “너보다 토끼가 빠르다니--.” 그러자 개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저녁 식사를 위하여 달리지만 토끼는 목숨을 걸고 달리고 있는 거야.” -목숨을 걸고 대항하면 당할 자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lG-rghdrg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