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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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1)

5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1)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 말며, 말하지 말고, 행동하지 마라. 예에 합당하지 않은 일은 행하지 마라야 한다.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예에 맞지 않은 데 익숙해지면,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서 정도를 잃어버리게 된다. 인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항목으로 제시한 말이다. 이를 흔히 사물(四勿=勿視, 勿聽, 勿言, 勿動)이라고 한다.(공자의 말이다.)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論語, 顔淵) 비례물시, 비례물청, 비례물언, 비례물동.(논어, 안연)

오늘의 명언 2023.05.31

12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65)

12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65) 위와 아래가 서로 이만을 취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질 것이다. 上下交征利면 而國이 危矣리이다.(孟子 梁惠王上1) 상하교정리면 이국이 위의리이다.(맹자 양혜왕상1) 만일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움직인다면 그 나라의 존립은 위태로워질 것이다. 이기심을 내버려둔다면 국가 질서가 붕괴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인과 의가 필요하다. 인(仁)이란 가족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사람에게로 번지는 사랑이고 의(義)란 바른 사회질서를 위한 숭경의 감각이라 할 수 있다. 맹자는 고 한다.

오늘의 명언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