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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주

유전자의 핵산염기, 운석에서 주요 5종 전부를 검출

간천(澗泉) naganchun 2022. 10. 26. 03:52

유전자의 핵산염기, 운석에서 주요 5종 전부를 검출

- 생명기원 해명의 실마리로.-

 

 

 

 

지구에 떨어진 운석에서 생물의 유전자에 빠질 수 없는 핵산염기의 주요한 5종류 전부를 처음으로 검출했다고 혹가이도대학 등의 국제연구그룹이 발표하였다.

40억년 정도 전의 지구에 우석 등의 천체가 비래하고 생명의 재료가 도착했다는 설이 있다. 그 증거나 우주에서 핵산염기가 된 구조 분자가 변화하여 유전의 기능이 생긴 과정의 해명에 쓸모가 있는 성과가 되었다.

운석에는 철이나 돌로 된 여러 가지의 타입이 있다. 돌 타입 중에도 탄소질 운석은 태양계 최고(最古)의 것이다.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 등 생명을 구성하는 유기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고 이것이 지구에 닿아서 생명의 재료가 된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생물의 유전정보를 담당하는 핵산에는 데키호시리포(DNA)와 리포핵사(RNA)가 있고 양자를 합치면 우라실(uracil=리보핵산을 구성하고 있는 4종류의 주되 염기 중의 하나), 시토신(cytosine=핵산을 구성하는 5종류 중의 주된 염기 중의 하나로 비리미진의 유도체), 치민 (thymine=데오키시리보핵산을 구성하는 염기의 하나로 생체 내에 널리 분포하는 유기화합물), 아데닌 (adenine=핵산을 구성하는 5종류의 주된 염기 중의 하나로 생체 내에 널리 분포하는 유기화합물), 구아닌 (guanine=분자식이 C5H5N5O인 핵사을 구성하는 5종류의 주된 염기 중의 하나.푸린염기이다.)의 주요 5종류의 염기를 함유하고 있다.

마치손운석 (자료 : NASA)

연구그룹은 이제까지의 실험에서 태양계가 되기 전의 우주공간에서 광화학반응에 의하여 이러한 핵산염기 등이 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단지 실제의 탄소질 운석에서는 5종류의 우라실(uracil), 아데닌, 구아닌 밖에 발견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연구구릅은 1969년에 호주에 낙하한 <마치손 운석(Murchison meteorite> 3개의 탄소질운석에 대하여 감도를 높여 추출법을 개선한 독자의 분석법에 의하여 핵산염기를 찾았다. 그 결과 마치손 운석에서 주요 전 5종류의 핵산염기를 처음으로 검출했다. 주요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여 초검출의 10종류를 포함한 18종류에 미친다. 다른 2개의 운석에서도 이번 각각 3종류 4종류의 주요 핵산염기를 검출하였다.

지구에 생명이 태어나기 전 핵산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성분이 우주에서 도착한 것과 그것이 유전기능의 시작이었을 가능성을 생각하는 데에 중요한 성과가 되었다.

 

연구그룹은 탐사기 <하야부사2>2020년에 지구에 가지고 온 탄소질소혹성 <류구>의 물질이나 미국 탐사기 <오시리스렉스>가 내년 9월에 가지고 올 같은 탄소질의 소혹성 <벤누>의 물질도 독자 개발한 분석법으로 조사할 계획이라 한다.

연구구릅의 혹가이도대학 저온과학연구소의 오바야쓰히로(大場康弘) 부교수(우우지구화학)<생물학의 연구자와 함께 생명 기원에는 어떤 재료가 필요했었는지 그것이 운석 중에 있는지 등에 대하여 이해를 깊이하고 싶다. 또 우주에서 핵산염기가 된 상세한 구조를 해명하고 싶다. 소혹성의 물질에 핵산염기가 포함되었다면 매우 중요한 발견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연구 그룹은 혹가이도대학 해양연구기구, 규슈대학, 도호쿠대학, NASA 등으로 구성한다. 성과는 영국 과학지 <Nature Communications>427일 게재되었다.*

일본어원문=遺伝子核酸塩基隕石から主要5種全検出 生命起源解明がかりに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27ab236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