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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주

우주에서 배운 삶과 죽음의 경계점 (8/8)

간천(澗泉) naganchun 2024. 6. 7. 03:20

우주에서 배운 삶과 죽음의 경계점 (8/8)

 

 

8, 인류는 화성에 간다.

 

 

이론 머스크는 인류를 <혹성 간 종족>이라고 정의하여 화성으로의 이주를 구상하고 있다.

 

역사를 뒤돌아보면 우리들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것은 인류가 반복해 온 일들이다. 그 연장선상에 우주가 있다. 이윽고 인류는 달이나 화성에서 자신들의 자손을 남겨갈 것인지 모른다. 그에 대해서 도전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쇠퇴해버릴 것이다.

 

금년(2021) JAXA13년 만에 우주비행사를 모집한다.

현재 NASA가 주도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계획에는 52년 만에 월면 착륙이나 장래에는 화성 탐사를 목표로 하고 있고 신세대의 우주비행사는 이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미지에 도전하는 힘, 시대의 폐색감을 돌파하는 힘, 그리고 그것을 공감과 함께 발신하는 힘이 지금 장래에는 요구되고 있다.

 

내가 선발된 때의 선발시험은 5721의 비율이었는데 선외활동에서 본 지구의 빛남은 생애 잊을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우주로 생각을 달려본 사람이라면 꼭 겁먹지 말고 응모하여 함께 우주를 목표로 하여 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