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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주

최초의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태어났는가? (2/10)

간천(澗泉) naganchun 2024. 6. 20. 02:56

최초의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태어났는가? (2/10)

 

 

2, 탄생과 바다의 시작의 지구사

 

 

지구가 탄생한 것이 약 46억 년 전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탄생에서 약 5-6억 년 곧 40억 년까지의 시대가 명왕대(冥王代)라 불리고 있다.

그 무렵의 암석은 지구 내부에 잠기거나 해서 지상에는 남아있지 않다. 명왕대 최초기의 지구는 소천체가 몇 번이나 지구에 충돌하여 표면이 녹은 뜨거운 마그마에 덮여 있는 상태로 이것은 마그마 오시안( Magma ocean )이라 불린다.

 

소천체가 충돌하지 않는 기간이 오래 이어지면 마그마 오션이 냉각되어 굳어진다.

다시 대기 상승의 온도가 400C를 밑도는 데에서 최초의 비가 내린다. 그러나 이 비는 지표에 쏟아지기 전에 증발하여 버린다.

다시 대기의 기온이 내려가서 지표의 온도가 400C를 밑도는 데에서 처음으로 지표에 비가 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비도 증발하거나 지면에 스며들거나 하여 곧 사라진다.

 

점점 지구의 온도가 내려가면 비가 물웅덩이가 되어 이윽고 바다가 된다.

최초의 바다는 적어도 지구가 생겨서 2억년 후인 44억 년 전에는 탄생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최초의 바다도 다시 소천체가 충돌하거나 하여 증발하여 버렸는지 모른다.

 

대기가 식어서 바다가 되어서는 소천체의 충돌에 의하여 마른다는 것이 몇 번이나 반복되었다고 한다. 얼마간 지난 후 소천체의 충돌이 멈추어지고 간신히 바다가 안정되어 존재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지구의 환경이 안정된 데서 생명이 탄생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