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이로운 점(6/6)

결혼의 이로운 점(6/6)

=고령자에게나 우울병환자. 심장병환자에게도

여러 가지 혜택에 있다는 것이 과학저으로 증명한다.=

 

 

6, 나이가 들어서 하는 결혼에 대하여

 

사랑과 헌신이 가득한 결혼 생활이라면, 그 건강상의 혜택은 중장년층이든 더 젊은 연령대이든 동일하게 혜택은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결혼이 주는 혜택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변함없습니다.>라고 카오 씨는 말한다.

결혼 생활은 나이가 들어서 더 큰 이점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 검진의 중요성이 커지고, 병원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근골격계가 약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이오와 주립대학 인간발달 및 가족학 교수인 피터 마틴 씨는 고령 커플이 그러한 시기에 서로를 지지하고, 더 강하고 활발하게 지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60세 이상의 사람들 중 절반은 사회적 고립을 경험할 위험이 있으며, 이러한 고독의 위험을 피하는 데 있어 항상 함께하는 배우자와 같은 존재가 더욱 중요해진다.

<나이가 들어 결혼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개인의 성장과 경험 덕분에 자신의 가치관, 필요, 바람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스프로울 씨는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자기 인식이라는 확고한 기반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더 명확한 소통과 의미 있는 연결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글: 데릴 오스틴(Daryl Austin)／ 번역: 기타무라 쿄코(北村京子)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7f7f681fc2f65d9e4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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