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이로운 점(5/6)

결혼의 이로운 점(5/6)

=고령자에게나 우울병환자. 심장병환자에게도 여러 가지 혜택에 있다는 것이 과학저으로 증명한다.=

 

 

5, 결혼 생활의 <질>의 중요성과 역효과

 

당연히 이러한 혜택은 보장된 것이 아니며, 그 사람이 보내는 결혼 생활의 질이 큰 차이를 만든다.

<건강상의 혜택을 얻으려면, 서로의 관계에 사랑, 존경, 신뢰, 성실함, 그리고 충성심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호주 울런공 대학교 의과 대학의 테레사 라킨 교수는 말한다.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서로 상처를 주는 관계에서는 당연히 건강상의 이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결혼 생활이 원만하지 않은 사람들은 독신자들에 비해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심장병을 앓았던 여성은 남성과의 결혼 또는 동거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 확률이 약 3배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갈등이 생겼을 때 협력하거나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는 등의 긍정적인 방식으로 대처하는 커플에 비해, 상대방에게 실망하거나 강한 어조로 말하거나 상대를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는 커플은 염증이나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고 상처 회복이 더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슈라우트 박사는 말한다.

<우리의 뇌는 사회적 연결을 원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러한 인간관계의 질이 심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고 미국 오리건 대학교의 신경과학자 스테파니 카초포 박사는 말한다. <깊은 감정적 유대가 없는 경우, 결혼이 건강을 지키는 효과는 충분히 발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7f7f681fc2f65d9e4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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