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은 자는 상태가 기본이고, 깨어 있는 상태가 특별하다."라는 대담한 가설(2)

"생물은 자는 상태가 기본이고, 깨어 있는 상태가 특별하다."라는 대담한 가설(2)

 

 

애초에 수면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작동하나?

 

 

우리는 깨어 있는 동안 많은 것을 축적한다. 깨어 있는 동안에는 몸이 피곤하고 뇌도 피곤하다.

유전자의 발현이 변하고 뇌의 시냅스 수가 증가한다. 깨어 있는 동안 존재하는 의식은 감정을 동반하기 때문에 심리적 스트레스가 축적된다.

<잠이란 무엇인가?—잠은 깨어 있는 동안 축적해 온 것을 녹이는 행위이다. 〉 (〈잠의 기원〉 중에서)

 

"수면의 두 과정 모델"에서 잠드는 타이밍은 "수면 압력"과 "생체 시계"의 곱셈에 의해 결정된다.

"수면 압력"은 당신을 잠들게 하려는 힘이고 "생체 시계"의 구성 요소는 당신을 깨우려는 힘(각성 신호)이라고 가정하면 잘 설명될 수 있다. (〈잠의 기원〉 중에서)

 

"수면은 뇌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다. 「생물이 잠을 자는 이유: 알 수 없는 이유」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수면 현상의 본질을 상식을 뒤엎은 '우리는 뇌 없이 잔다.'는 새로운 발견으로부터 접근해 간다.

 

* 글=겐다이 신쇼 편집부

* 일본어원문=衝撃すぎる…「生物は寝ている状態が普通（デフォルト）で起きて ...

* 출처=https://gendai.media › 現代新書 › 知的生活のヒント

https://news.yahoo.co.jp/articles/9e91084b35192194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