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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인물 100인

제75위, 라이트형제(Wright Brothers)

간천(澗泉) naganchun 2023. 11. 27. 07:23

제75위, 라이트형제(Wright Brothers)

 

형 윌버 라이트

동생 오빌러 라이트

 

형 윌버 라이트Wilbur Wright,1867416- 1912530, 동생 오빌러 라이트Orville Wright, 1871819- 1948130) 미국 인디아나주 밀빌 출생이다.

 

라이트 형제(Wright Brothers는 미국출신의 동력비행기 발명자이고 세계 최초의 파일럿이다. 세계 최첨단의 글라이더 파일럿이기도 하다. 그들은 자전거점을 하면서 형제는 연구를 계속하여 1903년 세계 최초의 유인동력비행에 성공했다.

단지 세계최초라는 점에서는 구스타프 화이트헤드Gustave Whitehead1874-1927=덕일 태생의 미국항공기사에 의한 19018월의 첫 비행이 세계에서 처음이라는 지적이 있다.

1906년 만국국제법학회는 각국의 자위를 위한한 항공은 자유라는 원칙을 채택했다. 149라는 다수결의 결과는 항공기술의 치열한 경쟁을 불러왔다. 기선을 잡은 그들의 특허는 헨리 두슈 드 라 무르트Henri Deutsch de la Meurthe1846925- 19191124=프랑스 실업가에 의하여 구입되었다.

 

연방우주국(FAA이 발행하는 파일럿 면허증 뒤에는 라이트형제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라이프(LIFE)지가 1999년 선정한 <1000년에서 가장 중요한 공적을 남긴 세계의 인물 100>에 선정되었다.(위키페디아)

 

1903년에 처음으로 유인비행에 성공한 형제

라이트형제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는 겨우 3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 일본의 레이셍(零戦)이나 B29 등은 30년 정도 후에 만들어졌다.

20세기 이후의 과학기술의 발달은 이미 인류를 해외여행을 즐기는 시대가 되게 하였다.

비행기의 존재는 산업구조는 물론 전쟁의 방법도 바꾸어 놓았다.

근세 이전의 전쟁은 수로 따졌었다. 그러나 근대 이후의 전쟁은 병력보다도 기술의 차가 전국을 좌우하게 되었다. 비행기는 그 첨단에 있다.

또 비행기의 존재는 <제공권>이라는 개념을 낳았고, 하늘을 정복하는 자가 전쟁을 정복하게 되어 전쟁 방법은 크게 변하였다. 과연 그것은 인류를 평화롭게 하는가는 다른 이야기일까.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3001404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