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3)
까닭을 알지 못하는데 그렇게 되는 것이 운명이다.
상식적으로는 그 이유를 헤아릴 수 없는데, 생각과 다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운명이다.
생각해보면 인간은 운명에 의하여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시기에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게 되었는지 나의 의도와는 무관한 것이니
이것이 운명이 아닌가.
자연의 운명에 맡겨 살아야 할 것이다.
不知所以然而然命也.(列子, 力命篇)
부지소이연이연명야.(열자, 역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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