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331)
공을 세워 업을 이루는 자는 허원의 사들이다.
建功立業者, 多虛圓之士. (菜根譚)
건공립업자, 다허원지사. (채근담)
사업을 성공시켜 공적을 세우는 자는 순수하고 임기응변의 재주가 있는 사람이다. 곧 '허원(虛圓)의 사'라함은 기성의 고정관념에 잡히지 않고 정세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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