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05)
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부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다.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論語, 述而)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논어, 술이)
부자가 되거나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하여 갖은 방법을 다하는 수가 있다.
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거나 높은 지위를 얻는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아서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공자의 말이다.
*부(富)에 대하여 공자는 이렇게도 말하였다.
<부를 구하고자 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아무리 천한 일이라도 하겠지만, 만일 구하고자 하여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다.(富而可求也, 雖鞭執之士, 吾亦爲之, 如不可求, 從吾所好)>(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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