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3)
삼밭에서 자라는 쑥은 받쳐주지 않아도 곧아진다.
蓬生麻中, 不扶而直. (荀子 勸學)
봉생마중, 불부이직. (순자, 권학)
가지를 벌이며 자라는 쑥도 빽빽이 곧게 자라는 삼에 끼어서 자라면 받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곧게 자란다.
곧 사람은 그 자라는 환경이 중요하다.
환경이 인간을 기르는 것이니 훌륭한 사람은 그가 있을 환경을 가려야 한다.
* 마중지봉(麻中之蓬)-삼밭에서 자라는 쑥 곧 좋은 환경에서 자란다는 뜻.
https://www.youtube.com/watch?v=z7o0j5hQ6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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