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의 생애 (3)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의 생애 (3)

 

메카의 위치 

 

교단과 이슬람국가의 건설

 

메카의 사람들 특히 보수적인 대상인 층은 고래의 부족신 신앙을 부정하는 마호메트를 박해하여 하심가와의 거래를 거절하는 등 보복을 행하였다. 622년 하는 수 없이 마호메트와 겨우 70명의 신자가 메디아로 이주하여 난을 피하였다.(이것이 히주라로 이슬람력 기원 원년이 된다.) 메디나에서 예언자 마호메트와 그 신자의 공동체(움마)가 형성되어 신앙에 의하여 결성된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다. 마호메트는 스스로를 모세나 그리스트에 비견하는 예언자라고 칭하고 메디나의 유대교교도와의 협정(메디나헌장)을 맺었는데 유대교도 중에는 마호메트를 예언자로 인정하지 않는 자도 있었으므로 결국 마호메트는 결국 메디나에서 유대교 교도를 추방하였다.

 

최초의 승리

 

624년 3월 마호메트는 메디나의 서남수장 바도루에서 무슬림 소수의 전사를 이끌고 메카의 구라이슈족의 대상을 습격하여 전리품과 포로를 획득하였다. 이 바도루 전투는 마호메트의 최초의 승리로 신의 가호에 의한 승리를 이끈 마호메트 예언자 <신의 사도>로서 권위가 확립되었다.

메카의 구리이슈족은 반격을 시도하여 이듬해 3월 3000의 군세로 메디나에 진격하여 우후도의 전투에서 700의 메디나군을 격파하였다. 이어서 627년 메카군은 7500의 대군과 유대교도의 협력을 얻어서 메디나에 대하여 총공격을 행하였다. 이번에는 참호를 구축하여 방어에 당한 마호메트가 이끄는 무슬림군 앞에 메카군이 원정은 실패하였다.

 

메카의 정복

 

630년 1월 마호메트는 1만의 무슬림군을 이끌고 메카로 행하였다. 이 메카 정복은 구라이슈족이 전의를 상실했기 때문에 거의 무저항으로 입성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마호메트는 카바신전의 우상을 파괴하고 승리를 선언하였다. 무슬림사가 바라스리가 전하고 있다.

--(인용) 마호메트는 부르짖었다. <진리는 여기에 도래하고 허위는 사라졌다. 제부족연합을 해소시키고 하나의(움마)가 되게 하신 신을 찬양하여 자히리야시대의 모든 권위는 이에야 내 발밑에 있고 오늘로서 폐절한다.> 마호메트의 높은 승리의, 그 시대의 도래의 거룩한 선언이었다.(사토쓰기다카(佐藤次高) 편『세계가국사8 서아시아사1』2002　山川出版社　p.139)--)

이리하여 아랍인의 제 부족은 차차 마호메트에 귀순하고 이슬람교단(움마)의 손에 의하여 아라비아반도의 통일이 성취되었다.(계속됨)

일본어원문=ムハンマド／マホメット

출처=https://www.y-history.net/appendix/wh0501-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