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10가지의 수수께끼

우주에 관한 10가지의 수수께끼

 

 

 

1, 어디서부터가 우주인가?

우주공간의 정학한 정의는 아직 없다. 일반적으로 우주가 아니라 스카이스포츠에 있어서의 국제조직인 국제항공연맹이 정의한 100Km이상을 우주라고 하는 생각이 채용되고 있다.

 

2, 달의 토지는 누구의 것인가?

달의 토지는 누구의 것도 아니다. 1967년에 제정된 우주조약 제2조에는 <천체를 포함한 우주공간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정해졌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달의 토지의 구입증명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유머의 범주 안의 일이고 실효성은 없다.

 

3, 화성에는 살 수 있게 되는가?

SpaceX의 CEO인 이론 머스크（Elon Reeve Musk, 1971년 6월 28일 - ）는 <2050년 까지는 자급자족할 수 있는 도시가 화성에 건설된다.>고 발언하고 있고 NASA에서도 화성이주계획에 발표되고 있다.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 과제가 있지만 아직 불가능하다고는 정해져 있지 않다.

 

4, 지구와 같은 혹성은 달리 또 있는가?

태양계가 포함되는 은하만으로도 1000억 개의 별들이 있는 우주에는 태양계 외에도 지구와 같은 별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관측기계가 고도화함에 따라 발견될는지 모른다.

 

5, 명왕성은 어째서 혹성에서 제외되었는가?

2006년에 국제천문연합총회에서는 명왕성을 혹성이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명왕성의 사이즈가 달과 같은 정도의 작은 크기라고 판명되고, 명왕성 부근에 같은 사이즈의 별이 복수가 존재한다는 것이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6, 블랙홀이란 무엇인가?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나 강해서 빛마저도 나오지 못하고 깜깜한 존재라고 한다. 이론상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2019년 4월 10일에 마침내 촬영에 성공하였다.

 

7, 우주에는 끝이 있는가?

우주의 끝은 어떻게 되었는지 현 시점에서는 알지 못한다. 그 이유는 관측의 한계이다. 우주가 탄생한 것이 137억 년 전이므로 정보가 닿을 거리도 137억 광년까지로 한정된다. 그런 때문에 태양계를 중심으로 137억 광년의 구상 외에는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8, 뉴트리노란 무엇인가?

뉴트리노는 질량이 거의 영(제로)에 가까운 빛의 속도로 날아다니는 입자이다. 연구결과 초신성의 폭발에 뉴트리노가 관계하고 있음이 판명되어서,  200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고시바(小柴)에 의하여 마제란운의 초신성폭발에 의하여 생겨난 뉴트리노가 발견되었다.

 

9, 우주인은 있는가?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광대한 우주에는 지구와 같은 좋은 조건을 가진 혹성은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그 광대함 때문에 생명체끼리가 우주에서 만날 확률은 매우 적다고 한다.

 

10, 우주에 관하여 해명되고 있지 않은 수수께끼는?

우우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수수께끼는 <암흑물질>의 존재이다. 암흑물질은 이론상으로는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인데 그 정체는 분명하지 않다.*

 

일본어 원문=宇宙に関する10の謎を解説

출처=https://ruimaeda.com/space-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