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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라리티란?

간천(澗泉) naganchun 2019. 12. 27. 09:28




싱귤라리티란?

2045년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초월한다?

 

싱귤라리티란 2045년에 인공지능이 로봇을 초월한다?

여러분 SF영화를 좋아합니까? 영화 <터미네이터>는 컴퓨터(AI)의 지성이 인간의 지성을 초월한 후의 세계를 그린 예이다.

본 기사에는 그런 영화의 세계관에도 등장하는 인공지능의 성능이 전 인류의 지성의 총화를 초월하는 시점<싱귤라리티>에 대하여 해설하고 있다.

싱귤라리티란 <인간의 두뇌로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시작>이고, 그 도래는 2045년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데서 <2045년 문제>라고도 한다. AI에 관하여 초심자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고 있으니 꼭 최후까지 읽어서 싱귤라리티의 개념을 잡아주기 바란다.

1, 싱귤라리티란 어떤 의미인가.

2, 싱귤라리티는 가까워 졌다?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3, 2045년 문제란? 싱귤라리티가 인류에 주는 영향

 

싱큐라리티란 어떤 의미?

싱귤라리티란 <특이점>을 의미한다. 이제부터 해설하는 싱귤라리티는 정확하게는 기술적특이점(Technological Singularity을 말한다.

싱귤라리티란 미래학자 레이 카츠와일 씨가 제창한 것으로 <인공지능(AI)의 지성이(성능) 지구상의 전 인류의 지성을 초월하는 시점>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시점을 초월하면 AIAI 스스로 보다 현명한 AI를 만들어 간다고 한다. 이 단계의 AI는 인간과 지성에 있어서 구별할 수 없을 수준까지 발달한 AI이다.

도구로서만 쓰였던 종래의 <약한 AI>에 대하여 <강한 AI>라고 한다.

카츠와일 씨는 이 <강한 AI>의 등장을 새로운 생물의 출현에 필적할 만큼 중요하다고 한다.

AI에 대해서는 <인공지능이란? 구체적 예를 넣어서 초심자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고 있으니 자세한 것은 그곳에서 보기 바란다.

 

 싱귤라리티는 가깝다?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싱귤라리티는 레이 카츠와일 씨를 비롯하여 많은 연구자들이 컴퓨터테크노로지의 진화에 대하여 <무아의 법칙>* 및 그것을 확장한 <수확가속의 법칙>*을 근거로 예측한 가설로 현재로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도래할 수 있다고 인정되고 있다.

카츠와일 씨는 <무아의 법칙>을 확장한 <수확가속의 법칙>이 우주 모든 현상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거기서 싱귤라리티의 도래를 2045년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공학, 나노테크노로지, 로봇공학의 3분야가 비약적인 성장을 성취하여 인류의 역사를 영원히 변하게 한다고도 예측하고 있다.

 

싱귤라리티는 갑자기 일어난다

그런데 싱귤라리티는 약 30년간 후에 갑자기 일어날 것인가? 실은 이미 변화는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싱귤라리티에 앞서 올 충격은 <프레 싱귤라리티 (the pre-singularity)>라 하는 <엑사스케일 충격(The Singular Impact Of Exa Scale Computing)>이라는 싱귤라리티에 대한 저서에서 사이토(齊藤元章) 씨는 2030년경에 도래한다고 하고 있다. 또 프레 싱귤라리티와의 대치 방식을 잘못하면 참 싱귤라리티를 보지도 못하고 인류의 존재 자체가 우주에서 영원히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하고 있다.

* 무아의 법칙=집적회로가 2년 약의 주기로 성능이 배증해가는 경험칙.

* 수확가속의 법칙=여기서는 카츠와일 씨에 의하여 제창된 테크노로지는 지수관수적(指數關數的)으로 발전한다.”라는 법칙을 가리킨다. 이 법칙은 때로 정보테크노로지의 인접분야로 지수관수적 성장이 보일 뿐으로 법칙 명칭에 맞는 가치는 없다는 의견이 있다.

 

2045년 문제란? 싱귤라리티가 인류에게 끼칠 영향

2045년 문제란 <싱귤라리티 이후에는 인간의 두뇌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가 찾아올는지 모른다.>고 하는 문제이다.

현재의 AI개발의 페이스를 수확가속의 법칙에 비추어 보면 싱귤라리티가 2045년에 일어난다고 예측됨으로써 이 명칭이 붙었다.

 

싱귤라리티에 관한 논조 

현재 싱귤라리티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봐서 무서운 미래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논조가 퍼지고 있는데, 이것은 저명인사들의 행동이 크게 관계하고 있다.

실제 2015, 산업계로부터 빌 게이츠 씨, 이론 마스크 씨, 학회에서 스디윈 호킹 박사를 포함한 학자, 연구자들이 AI 산업의 안전기준에 대한 공개장을 내고 항상 AI를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 연구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구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도 움직이고 있다.

예를 들면, 이론 마스크 씨를 포함한 IT업계의 저명인 3인은 AI가 인간을 능가하는 능력이나 지성을 얻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악의가 있는 누군가가 AI기술을 독점하는 것, 그리하여 201512AI기술을 오픈해서 민주적으로 관리하는 비영리단체 OpenAI를 창설하고 있다.

GoogleDeepMinde를 매수하여 AI를 개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AI가 인간으로부터 주도권을 빼앗지 않을 방법의 모색이나 AI의 긴급 정지기능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들은 영화에서 인간과 안드로이드(두뇌에 AI를 탑재)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계(안드류-NDR114」)도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계(<타미네이터><마도릭스>)도 그리고 있다. 함부로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식자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 싱규랄리티 후에도 AI가 인간의 컨트롤하는 아래에 있도록 항상 조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싱귤라리티가 인간에게 주는 영향 

그러면 싱귤라리티가 인류에게 끼치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레이 카츠와일 저 <싱귤라리티는 가깝다,-인류가 생명을 초월할 때>(HNK출판)에 의하면 나노 테크노로지의 발달에 따라 장기의 많은 것이 필요 없게 되거나, 불로불사가 현실이 된다거나, 뇌의 중추를 컴퓨터에 직결함으로써 의식을 컴퓨터에 업 로드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고 한다.

인간의 의식의 업로드란 그 사람의 전인격, 기억, 기능, 역사가 사이버스페이스에 카피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는 영화 <트랜센던스>나 만화 <아니메,> 영화 <공각기동대(攻殼機動隊)>가 참고가 될는지 모른다.

<트랜센던스(Transcendence)(영화)>는 인간의 의식을 사이버스페이스에 업 로드함으로써 일어나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공각기동대>는 사람들이 전뇌화함으로써 스마트폰 같은 디바이스가 없이 통신하는 세계가 그려진 작품이다.

이 외에도 안정된 식료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기아가 없어진다. 에너지 문제가 없어진다. 생활하기 위하여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된다. 와프(warp=상과학 소설 미츠영화 등 사이언스 픽션을 제재로 한 드라마 등에 사용되는 초광속 항법)가 실현가능하게 된다. 새로운 우주의 창조가 가능하게 된다. 등의 예상이 그려져 있다.

싱귤라리티대학은 <엑스포넨셜(指数関数的飛躍的)>한 변화를 일으켜 가속도적으로 진보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들이 종래의 사고를 발본적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 싱귤라리티대학= 레이 카츠와일 등이 2008년에 창립한 싱귤라리티, 기타 세계최첨단의 기술이나 철학을 배우는 곳.

출처=https://udemy.benesse.co.jp/ai/singularit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