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고전/삼자경
66,権庵肆,寇如林,至李闖,神器焚.
(권암사, 구여림, 지이츰, 신기분)
명나라 말에 환관이 권력을 전횡하여 정치는 부패하고 혼란했다.
스스로 츰왕(闖王)이라 칭하는 이자성(李自成)이 연경에 침입하여
명나라 최후의 왕 사종(思宗)을 자살로 몰아넣고 멸망시켰다.
*츰= 門 안에 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