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황소와 암사자와 멧돼지 사냥꾼
황소가 잠자는 새끼 사자를 보고 뿔로 찔러 죽였다.
집에 돌아온 어미 사자는 새끼의 죽은 시체를 보고 슬퍼하였다.
그러자 멧돼지 사냥을 하던 사냥꾼이 그것을 보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생각해 보세요.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아이를 잃고 슬퍼했는지.
모두 당신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거든요.”
-악한은 동정도 못받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rWHZPsBYw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3.암탉과 금계란 (0) | 2010.12.05 |
---|---|
162.떡갈나무와 나무꾼 (0) | 2010.12.04 |
160.사자와 여우와 당나귀 (0) | 2010.11.24 |
159.램프 (0) | 2010.11.23 |
158.양치기와 개 (0) | 201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