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같은 색각다형을 야생 원숭이에서 발견 도쿄대학대학원신영역창성과학연구과(東京大學大學院新領域創成科學研究科) 인류진화분야의 가와무라 쇼지 교수는 척추동물의 색각에 이어서 어류에서 영장류 다시 사람까지를 시야에 거두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다양성의 극인 것 같은 어류의 불가사의한 색각에서 시작하여 일단 고차의 색각을 잃은 포유류 중에서 다시 3색형 색각을 도로 찾은 영장류이다. 다시 사람이 왜 색각다형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 문제까지이다. 현재는 코스타리카의 신세계 원숭이의 들판과 실험실을 내왕하는 21세기 스타일의 연구실로서 풀가동하고 있다. 여기서 코스타리카의 신세계 원숭이 이야기로 들어가려는데 그 전에 가와무라 씨자신의 연구사에 대해서 보기로 한다. 현재의 분야에 이르기까지에는 역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