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3색형 2

사람과 같은 색각다형을 야생 원숭이에서 발견

사람과 같은 색각다형을 야생 원숭이에서 발견 도쿄대학대학원신영역창성과학연구과(東京大學大學院新領域創成科學研究科) 인류진화분야의 가와무라 쇼지 교수는 척추동물의 색각에 이어서 어류에서 영장류 다시 사람까지를 시야에 거두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다양성의 극인 것 같은 어류의 불가사의한 색각에서 시작하여 일단 고차의 색각을 잃은 포유류 중에서 다시 3색형 색각을 도로 찾은 영장류이다. 다시 사람이 왜 색각다형을 가지고 있는지 하는 문제까지이다. 현재는 코스타리카의 신세계 원숭이의 들판과 실험실을 내왕하는 21세기 스타일의 연구실로서 풀가동하고 있다. 여기서 코스타리카의 신세계 원숭이 이야기로 들어가려는데 그 전에 가와무라 씨자신의 연구사에 대해서 보기로 한다. 현재의 분야에 이르기까지에는 역시 한..

과학/과학 2021.01.17

<색깔>은 빛에는 없고, 뇌 안에 있다.

은 빛에는 없고, 뇌 안에 있다. 어째서 우리들에게는 색각(色覺)이 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밝거나 어둡거나 보고 있는 색이 항상 지탱되는(뇌가 인식하고 있다.) 것을 이라고 한다. 덕분에 밝기가 고루 변하도록 하는 상황에서도 색의 다름이라면 안정되어 분간할 수 있다. 『와 불가사의한 사회 2020년대의 언론』(筑摩書房)을 상재한 가와바다히로도(川端裕人) 씨가 척추동물의 색각의 진화를 연구하는 가와무라쇼지(河村正二) 도쿄대대학원교수에게 질문한 제2회이다.--------- 사람, 나가서 척추동물의 색각에 대하여 전회에는 기초를 굳혔다. 망막에 있는 시세포에는 간체(桿體)와 추체(錐體)가 있어서 간체는 박명(薄明)한 곳에서의 용 그리고 추체는 밝은 곳에서 작용하여 색각에 관계하고 있다. 시세포가 빛을 느..

과학/과학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