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사자와 세 마리의 황소 220.사자와 세 마리의 황소 세 마리의 황소가 목초지에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사자는 황소들을 잡아먹으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세 마리 황소가 함께 한다면 어떤 사자라도 당해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교활한 꾀를 써서 세 마리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했다. 사자는 황소가 한 마리씩 떨어져서 풀을 뜯고 있는 것을 쉽게 덤벼들어서 자기가 좋을 때에 한 마리씩 잡아먹었다. -헤치면 죽고 뭉치면 산다. 단결은 힘이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