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갈매기와 독수리 144.갈매기와 독수리 커다란 물고기를 삼킨 갈매기가 목 깊은 곳이 찢어져서 해변에 죽어있었다. 그것을 독수리가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이런 꼴을 당한 것은 당연하다. 하늘을 나는 새가 바다에서 먹이를 얻다니 도저히 무리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JdD6nhn02M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10.19
123.해변을 걷는 여행자 123.해변을 걷는 여행자 해변을 걷던 여행자들이 높은 절벽에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피안에 큰 배가 보였다. 여행자들은 배가 입항하는 것을 한 번 보려고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러나 배가 바람에 흘려서 해안에 가까워짐에 따라 그것은 작은 배인 것을 알았다. 그뿐 아니라 작은 배가 해안에 표착한 때에는 나무 묶음처럼 되어 있었다. -희망적 관측은 배신당할 것으로 정해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XAkMGnXBM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