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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2

사회성 획득으로 진화한 사람의 얼굴 (1/5)

사회성 획득으로 진화한 사람의 얼굴 (1/5) 개에게 물었다. --얼굴로 연애를 한다니, 천박하다.!?-- 우리들은 매일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보아 넘기고 말지만, 다른 동물들로서는 우리들의 얼굴은 매우 이상한 것일는지 모른다. 어째서 털이 없는가? 어째서 눈은 가늘고 긴가? 콧구멍은 아래로 향하고 있어서 냄새를 맡을 수 있는가? 미남이라고 해서 얼굴에서 미추를 느끼는가? 사람이 이런 얼굴이 되고 그 얼굴에서 여러 가지 인상을 받게 된 것도 이유가 있는데 다른 동물로서는 진묘하게 보이는 것 같다. 여기서는 개가 지적하는 것을 바탕으로 사람의 얼굴의 특징에 대해서 그 비밀을 탐색해 보기로 한다. 기묘한 얼굴을 한 동물 우리들은 익숙해져버렸지만 다른 동물로서는 우리들의 얼굴은 매우 기묘한 것일는지 모른다. ..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3)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3) -생물의 진화를 입의 발달에서 생각해 본다.- 5, 포획한 먹이를 씹어 부순다. 포힉물을 씹어 부수는 도구로서 턱의 뼈 다음에 발명된 것은 이빨이다. 그것은 연골어(軟骨魚)인 상어의 피부에 있는 골류(骨瘤) 같은 조직(피치/皮齒)에서 발달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경골어(硬骨魚) 라면 많은 종이 먹이를 그냥 삼켜 버리게 되었기 때문에 이빨이 나지 않은 것이나 작은 이빨밖에 없는 것도 있다. 훌륭한 날카로운 이빨이 턱에 많이 나 있는 것은 돔이다. 양서류와 파충류는 먹이를 잡기 위하여 상하의 턱을 가지고 이빨이 나 있다는 구조는 비슷하다. 어느 것이나 이빨은 날카로워서 잡은 먹이를 잡거나 씹어 부수지만 포유류처럼 씹어 부술 수는 없다. 그것은 비강과 구강을 벌리는 구개..

과학/과학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