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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언제 탄생했을까? (8/12)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0. 14. 04:11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언제 탄생했을까? (8/12)

-지구생명사 연표를 바꾸어 쓸 대발견에 다그친다.

 

 

 

8, <생명의 진화>와 <생명이 가진 기능의 진화>란?

 

 

그런데 광합성의 구조는 그런 것인데 문제는 산소발생형과 산소비발생형의 어는 쪽이 먼저로 지구상에 개발되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조사하기 위하여는 <생명 그 것의 진화><생명이 가진 기능의 진화>의 양방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는 것도 생명의 진화와 기능의 진화는 반드시 11로 이어진 것은 아닙니다. 기능은 특정한 생물종에 따라 독점적으로 발달. 진화하는 일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생물종을 돌아다니는 사이에 변화하는 일이나 복수의 생물이 진화한 다른 능력과 융합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분야에는 생명 그 자체의 진화를 조사하는 연구자와 기능의 역사를 조사하는 연구자가 있는데 그 성과를 따로따로 보기만 한다면 진화의 전체상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양방을 운동시키는 것이 보다 큰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연구에서 생명 그 자체의 진화와 기능이 진화를 이을 수 있을 해석수법을 주로 하였습니다.

 

--곧 박테리아의 진화와 광합성이라는 기능의 진화를 조사하여 양자를 있는 이미지입니다.--

그렇다. 박테리아의 진화에 대해서는 1987년에 이리노이대학의 칼 워스(Carl Richard Woese, 1928-2012, 미국의 미생물학자)박사가 생물을 <박테리아. 아키아(고세균/古細菌/라틴어 ; archaea ), 진핵생물>이라는 3개의 도메인domain=범위, 영토, 영역의 의미)으로 나눈 데서 크게 진전하였습니다.

칼 워스가 아키아(고세균)와 박테리아의 다름을 깨닫고 생물을 3개로 분류한 것은 극히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연씨는 해저퇴적물 속에서 발견한 <MK DI>라는 아키아의 연구를 통하여 인류를 포함한 진핵생물의 선조가 아키아일 가능성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면 생물의 도메인은 박테이라와 아키아의 2개가 될는지 모릅니다.

그렇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의론이 있지만 어떻든 박테리아와 아키아(고세균)가 다른 것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칼 워스Carl Richard Woese, 1928-2012, 미국 미생물학자)의 분류에 따라 아키아라텐어: archaea/고세균)와는 다른 박테리아의 성질을 조사해 본바 그 다수가 광합성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 때문에 당시에는 박테리아는 최초부터 광합성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배양기술이나 유전자해석의 진보로 다양한 박테리아연구가 진보된 결과 광합성이 되는 박테리아는 아마도 계통적으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신 계통도에는 박테리아는 4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이드로 박테리아> <푼박테리아>, 2종류의 <데라박테리아>(여기서는 <데라박테리아1> 데라박테리아2>로 한다)입니다.

(최신의 이름은 각각 PseudomonadatiFusobacteriatiBacillatiThermotogati)입니다. 이것은 <도메인>의 아래의 <()> 레벨의 분류인데 그 중에서 광합성 세균을 포함한 것은 <하이드로박테리아><테라박테리아>2종류뿐입니다.

다시 그 아래의 문() 레벨에서는 100종류 정도로 나누어지는데 그중에서 광합성 되는 것은 10분의 1정도 밖에 없습니다. 혹시 박테리아의 선조가 광합성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그것이 박테리아 세계의 소수파가 되는 것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미리 박테리아 전체의 계통수를 그리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려도 광합성하는 박테리아가 계통수의 깊은 곳 곧 성도의 가까운 곳에 오지 않습니다. 광합성 유전자가 계통수의 어딘가에 나타나서는 도중에 사라짐으로 그것이 어디서 이어받아 온 것인지를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