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사람」의 메모 습관…(1/2)
==‘무엇을 메모하고, 무엇을 쓰지 않을 것인가’의 기준이란?==
생성형 AI를 비롯해 비즈니스 도구들이 점점 더 충실해지면서, 누구나 비슷한 답을 쉽게 도출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지금 요구되는 것은 ‘나만의 오리지널한 답’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손으로 쓰는 메모라고 제안하는 책이 『생각하는 사람의 메모 기술』이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생각할 때 반드시 메모를 했다는 점이다. 코쿠요의 현직 직원이 직접 기록한, 손을 움직여 답을 도출하는 ‘만능 문제 해결법’이란 무엇일까?
● 요구되는 것은 생성형 AI가 할 수 없는 것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아웃풋을 지원하는 도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글이나 이미지를 만드는 AI뿐만 아니라, 정보를 정리·분류·체계화하고, 나아가 시각화까지 해주는 도구도 존재한다. 이제 인터넷에는 산처럼 많은 정보가 쌓여 있고, 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의 이면에서는 ‘어떤 도구를 사용해도 비슷비슷한 답이 나온다’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것으로는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질문받고 있는 것은 ‘나만의 답을 가질 수 있는가’라는 점이다.
이런 시대에 롱셀러가 되고 있는 책이 바로 『생각하는 사람의 메모 기술』이다. 이 책은 “메모를 하는 사람만이, 자신만의 답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시타지 히로야 씨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노트를 판매하는 회사인 코쿠요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코쿠요는 문구뿐 아니라 오피스 가구, 새로운 일하는 방식까지 스스로 실천하며, 그 노하우와 환경 조성 방법을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그 과정에서 시타지 씨는 워크스타일 컨설턴트로서 조직이 창의적으로 일하기 위한 구조를 제안해왔다. 또한 일하는 방식과 직장 환경을 연구하는 ‘워크스타일 연구소’의 소장도 역임했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그는 일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사내외에서 창의적인 일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생각할 때 반드시 ‘글로 쓰고 있었다’는 점이다. 쓰는 행위를 통해 사고를 깊게 하고, 상품 기획을 세우며, 마케팅 전략을 그리고, 고객 제안을 다듬어왔던 것이다.
이를 언어화하고,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메모 기술로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그리고 AI 시대일수록 메모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AI화·로봇화가 진행될수록,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웃풋이 더욱 요구되기 때문이다(P.29).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업무 효율은 크게 향상되었고, 아웃풋의 정밀도 역시 높아졌다. 그러나 그것은 나만의 변화가 아니다.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아무리 생성형 AI를 능숙하게 활용하더라도, 큰 차별화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요구되는 것은 생성형 AI가 할 수 없는 일이다.
* 출처=https://diamond.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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