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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297, 천만리 머나먼 길에

간천(澗泉) naganchun 2025. 10. 23. 02:33

297, 천만리 머나먼 길에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서 울어 밤길 가는구나.

 

 

* 작자= 왕방연(王邦衍, 생몰연대 미상 )-

단종을 귀양지 영월까지 모셨던 금부도사.

 

* 출전=진청(珍靑)

 

* 주제=단종 임금에 대한 애처로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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