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 천만리 머나먼 길에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서 울어 밤길 가는구나.
* 작자= 왕방연(王邦衍, 생몰연대 미상 )-
단종을 귀양지 영월까지 모셨던 금부도사.
* 출전=진청(珍靑)
* 주제=단종 임금에 대한 애처로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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